에..;;; 별것은 아니고 앙코르톰 호텔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려고 이 글을 씁니다.  제가 2005년 2월 14-15일에 1박2일 동안 호텔에 있었는데 아주 잘해주셨습니다. 사장님은 기억 하실지 몰라도^^;;

(엄청 바쁘시더군요. 처음 뵙을 때는 가이드분인 줄 알았습니다;;;)
그 때 소개해준 쇼도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부페 + 쇼에 그 가격이라니 대만족 했었습니다. 그리고 기사 소개 주신것도 감사했습니다. 떠나기 전에 인사를 드렸지만 부족 한듯해서 글을 씁니다(너무 친절하셔서 오히려 제가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아직 계속 하시는지 괜히 궁금해 집니다. 내년에 다시 한번 캄보디아를 갈 것 같은데...이번에는 프놈펜 쪽으로 가서 뵙지는 못할듯...

사장님 같은 분이 있는 한 호텔 또한 번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듯합니다^^
슬슬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좋은 하루 되세요^^

ps. 약간 수정합니다'';; 앙코르톰 호텔에서는 사장님께서 여행자들분께 편의를 제공합니다(?) 유적지 관광시 성실한 운전기사를 소개 해주시고 선착장까지의 기사 및 쇼를 알선하십니다(물론 유료입니다)
으;; 그리고 같이 다니던 운전기사분께 미안하다고 한마디 전해주고 싶은데 이제는 갈일이 없는 것 같으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