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로 통행시 비자 발급료는 20$ 입니다. 예전 글들 보면, 1000밧으로 나와있는데, 아니더군요.

그리고, 머칫마이에서 아란까지 버스피는 178밧. 아란에서 머칫마이까지는 193밧. 버스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아란행 버스는 머칫마이에서 3시 반에 탔었고, 머칫마이행 버스는 툭툭에서 내리자 마자 터미널에서 이거라고 권해주는 걸 그냥 탔습니다.

이런 저런 추천사항은 여행기 게시판에 남겼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여행은 쉬웠습니다. 택시기사들도, 머칫마이~ 이러면 머칫마이인줄 알고,  미터! , 노 하이웨이! 이렇게 말해도 다 알아 듣더군요. ^^ 가격도 영어로 말해줍니다. 흥정시 참고하시구요.

공항에서 3층에서 택시 타도, 미터 택시는 거의 없었습니다. 1층엔 공항 사용료로 50밧을 더내고 미터로 가지만, 3층은 그냥 가격협상이 주였습니다. 참고 하세요. 전 3층에서 노 하이웨이로 150밧에 갔는데, 1층, 3층 가격 큰 차이 없습니다. ^^

여행 경비는 다 포함해서 200불 + 3000밧 이었는데, 거의 다 쓰고 왔습니다. 그렇게 아끼지도, 헤프게 쓰지도 않았습니다. 보통 정도 일듯하니까 참고하세요. 저는 2인실 팬룸이랑, 툭툭을 2명이서 같이 썼고, 택시는 3~4명으로 같이 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