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엡림 숙소 몇곳&뚝뚝
제가 묵었던 곳이나 잠깐 들러보았던 4곳에 대해 간단히 적어 봅니다.
1인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입니다.
(그치만 싱글룸이 따로 없는 경우가 많아 롱라이브를 제외 하면
1-3인정도까지는 동일한 가격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첸라
-현지인 경영, 일본인이 주 고객입니다.
일본인 장기 투숙자도 상당수.
한국인도 가끔 머뭅니다. 그리고 서양인들도 가끔.
건물이 3개로 되어있습니다. - 싱글은 따로 없이 가격 동일
맨 앞 건물은 팬룸 10불/에어컨 틀면+$5(티비,냉장고.온수
두번째 건물 팬룸 5불(온수 가능여부 잘 모르겠네요)
맨 뒷쪽 건물 팬룸 7불(티비,냉장고,온수)/3불짜리 방(:3불은 공동 욕실)
건물이 여러채인 만큼 방도 건물마다 다르고 시설도 다릅니다.
주인이나 종업원들 모두 친절합니다.
다만 일본인에게 부르는 가격이 다른 쪽에 부르는 가격과 조금 다른듯
싶습니다(방을 주는게 다르다고 해야 할까요?
(3달러짜리 방은 일본인만 줍니다. 5달러 짜리도 잘 안주려고 하구요)
저는 7달러짜리 묵었는데 조식 포함 안되었구요, 타올은 들어가는 날
1장 줍니다. 다른 서비스 전혀 없구요. 방 청소만 됩니다.
3달러짜리는 좀 좁고 지은지 오래된 건물, 5불도 좀 구질구질, 가구 낡았구요
7불부터는 방 깨끗하고 넓은 편입니다. 다른 시설도 좋은 편이구요,.
2>브라보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주 고객은 한국인이구요, 거의 한국인들만 묵는듯 합니다.
싱글 룸은 1층에 4달러짜리 있습니다. 약간 습합니다.
그리고 1층 도미터리 2달러, 2층부터는 팬룸 6달러 입니다(에어컨은 몰라요)
1층 방들은 습하고 어두운 편이라 왠만하면 윗층에 머무세요.
윗층 방들은 채광도 좋고 지내는데 별 불편함 없으실 겁니다.
방에 비치된 가구는 약간 낡은 느낌이 납니다만 문제될만한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화장실 수압이라든가, 세면대 물이 잘 안내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기장이 없었어요. 저 있을때 모기장 알아보시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개선되었을지도.
조식으로 죽과 김치가 제공되고 식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이 워낙 친절하게 해주시고 분위기상 투숙객들과 친하게
모일 수 있기 때문에 혼자 가시는 분들은 외로움 느낄 틈이 없으실겁니다.
3> 한국2 게스트 하우스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게스트 하우스로 역시 주 고객은 한국인.
싱글 없구요, 팬룸 5달러입니다.
두명이 쓰시기에는 꽤 저렴한 축에 속하는데다 조식 제공됩니다.
바케트 빵과 계란후라이, 버터, 레모네이드가 1인당 제공됩니다.
물은 정수기 이용하시면 됩니다.
궁금한거 물어보심 아저씨가 이것 저것 자세히 알려주세요.
4> 롱라이브 게스트 하우스
현지인 운영이라고 알고 있는데 확실치 않으니 패스.
한국 투숙객들이 상당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딱 방 하나 일본, 유럽쪽이고
나머지 모두 한국인들이었습니다.
싱글 팬룸 5달러, 시설은 다른 업소에 비해 가장 깔끔하다고 생각됩니다.
시트 매일 갈아줍니다. 방도 좁지 않고 전체적으로 건물 자체가 깔끔히
지어졌기 때문에 혼자 투숙하시는 분들 중 시설 따지는 분들은 여기가
위의 3곳 중에는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식 포함여부나 분위기는 잘 모르겠네요.
현지인 직원들 친절합니다.
각 게스트하우스마다 툭툭이나 택시 모토 대절의 요금이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한데요, 그래야 1-2불 선입니다(코스에 따라서도 달라지구요)
게스트 하우스쪽에서 컨택 해주는게 아무래도 돈 더내는거 같다, 싶으심
직접 컨택 하세요. 각 업소마다 책정 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그걸
상업적이다 어쩌다 하며 그곳에 대해 좋은 기억 가진 사람들에게 빈정대면
기분 상합니다^^;;;;
대충 제가 돌아다녀 보기론 1일 대절 스몰투어(앙코르 톰, 와트)경우
툭툭 8불-10불, 빅투어로 가실 경우 12-13불, 일출 들어갈 경우 기사나
업소에 따라 3달러정도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일몰만 보거나 일출만 보거나 하는 경우에는 3-4불정도 생각하시면 되구요.
모토는 5달러-6달러가 스타트구요, 빅투어, 일출여부등에 따라 +됩니다.
자전거는 일일 대여 1달러, 전기 자전거 4달러는 모두 공통이구요,
택시는 차이가 좀 큰 것 같아서 따로 적기가 애매하네요..비슷한 루트로
돌아도 20달러 가량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좀 알아보고 이용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생각 나는건 모두 적은거 같네요^^
그럼 좋은 여행 되세요~
1인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입니다.
(그치만 싱글룸이 따로 없는 경우가 많아 롱라이브를 제외 하면
1-3인정도까지는 동일한 가격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첸라
-현지인 경영, 일본인이 주 고객입니다.
일본인 장기 투숙자도 상당수.
한국인도 가끔 머뭅니다. 그리고 서양인들도 가끔.
건물이 3개로 되어있습니다. - 싱글은 따로 없이 가격 동일
맨 앞 건물은 팬룸 10불/에어컨 틀면+$5(티비,냉장고.온수
두번째 건물 팬룸 5불(온수 가능여부 잘 모르겠네요)
맨 뒷쪽 건물 팬룸 7불(티비,냉장고,온수)/3불짜리 방(:3불은 공동 욕실)
건물이 여러채인 만큼 방도 건물마다 다르고 시설도 다릅니다.
주인이나 종업원들 모두 친절합니다.
다만 일본인에게 부르는 가격이 다른 쪽에 부르는 가격과 조금 다른듯
싶습니다(방을 주는게 다르다고 해야 할까요?
(3달러짜리 방은 일본인만 줍니다. 5달러 짜리도 잘 안주려고 하구요)
저는 7달러짜리 묵었는데 조식 포함 안되었구요, 타올은 들어가는 날
1장 줍니다. 다른 서비스 전혀 없구요. 방 청소만 됩니다.
3달러짜리는 좀 좁고 지은지 오래된 건물, 5불도 좀 구질구질, 가구 낡았구요
7불부터는 방 깨끗하고 넓은 편입니다. 다른 시설도 좋은 편이구요,.
2>브라보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주 고객은 한국인이구요, 거의 한국인들만 묵는듯 합니다.
싱글 룸은 1층에 4달러짜리 있습니다. 약간 습합니다.
그리고 1층 도미터리 2달러, 2층부터는 팬룸 6달러 입니다(에어컨은 몰라요)
1층 방들은 습하고 어두운 편이라 왠만하면 윗층에 머무세요.
윗층 방들은 채광도 좋고 지내는데 별 불편함 없으실 겁니다.
방에 비치된 가구는 약간 낡은 느낌이 납니다만 문제될만한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화장실 수압이라든가, 세면대 물이 잘 안내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기장이 없었어요. 저 있을때 모기장 알아보시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개선되었을지도.
조식으로 죽과 김치가 제공되고 식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이 워낙 친절하게 해주시고 분위기상 투숙객들과 친하게
모일 수 있기 때문에 혼자 가시는 분들은 외로움 느낄 틈이 없으실겁니다.
3> 한국2 게스트 하우스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게스트 하우스로 역시 주 고객은 한국인.
싱글 없구요, 팬룸 5달러입니다.
두명이 쓰시기에는 꽤 저렴한 축에 속하는데다 조식 제공됩니다.
바케트 빵과 계란후라이, 버터, 레모네이드가 1인당 제공됩니다.
물은 정수기 이용하시면 됩니다.
궁금한거 물어보심 아저씨가 이것 저것 자세히 알려주세요.
4> 롱라이브 게스트 하우스
현지인 운영이라고 알고 있는데 확실치 않으니 패스.
한국 투숙객들이 상당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딱 방 하나 일본, 유럽쪽이고
나머지 모두 한국인들이었습니다.
싱글 팬룸 5달러, 시설은 다른 업소에 비해 가장 깔끔하다고 생각됩니다.
시트 매일 갈아줍니다. 방도 좁지 않고 전체적으로 건물 자체가 깔끔히
지어졌기 때문에 혼자 투숙하시는 분들 중 시설 따지는 분들은 여기가
위의 3곳 중에는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식 포함여부나 분위기는 잘 모르겠네요.
현지인 직원들 친절합니다.
각 게스트하우스마다 툭툭이나 택시 모토 대절의 요금이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한데요, 그래야 1-2불 선입니다(코스에 따라서도 달라지구요)
게스트 하우스쪽에서 컨택 해주는게 아무래도 돈 더내는거 같다, 싶으심
직접 컨택 하세요. 각 업소마다 책정 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그걸
상업적이다 어쩌다 하며 그곳에 대해 좋은 기억 가진 사람들에게 빈정대면
기분 상합니다^^;;;;
대충 제가 돌아다녀 보기론 1일 대절 스몰투어(앙코르 톰, 와트)경우
툭툭 8불-10불, 빅투어로 가실 경우 12-13불, 일출 들어갈 경우 기사나
업소에 따라 3달러정도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일몰만 보거나 일출만 보거나 하는 경우에는 3-4불정도 생각하시면 되구요.
모토는 5달러-6달러가 스타트구요, 빅투어, 일출여부등에 따라 +됩니다.
자전거는 일일 대여 1달러, 전기 자전거 4달러는 모두 공통이구요,
택시는 차이가 좀 큰 것 같아서 따로 적기가 애매하네요..비슷한 루트로
돌아도 20달러 가량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좀 알아보고 이용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생각 나는건 모두 적은거 같네요^^
그럼 좋은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