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여행정보(얼마전에 다녀왔어요~*)

1. 패키지 여행(원동항공) 3박5일 가격은 699,000원

    당연히 자유여행이 재미있고 좋겠지만 아무래도 나이드신 분들이나
    편안하게 여행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씨엠립으로 들어가는 항공권을
    구입하지 못하신 분들이나 쇼핑이나 옵션 절대 안하실수 있을 정도에
    뚝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패키지 여행을 추천합니다*^^*

2. 여행일정

    첫째날 - 톤레샵에서 일몰, 압살라댄스
    둘째날 - 반데스레이,앙코르톰,타프톰,프놈바켄일몰
    셋째날 - 롤루스유적지,앙코르와트,평양냉면집,지뢰박물관,학살위령탑
                (저는 혼자서 개별적으로 앙코르와트 일출을 보러 갔다왔음)
    넷째날 - 서바라이호수.쇼핑센타
                (이날도 혼자서 프레야칸과 닉뽀안을 아침에 관람하고 왔음)

*평양냉면집, 지뢰박물관, 학살위령탑은 안둘러 봐도 좋을 듯~*
  특히 서바라이호수나 쇼핑센타는 더더욱 안봐도 좋아요~*
 
 그렇지만 패키지 여행이라 어쩔수 없이 다녀야 하고 옵션도 대부분 하기
 때문에 안하면 버스에서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짐(당황스러움)
 쇼핑센타도 대부분 많이 비쌈
 


    좋은 점- 나름대로 가이드의 설명(하지만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서 공부를 많이해 갔는데 가이드는 기본적이 것 밖에 설명안함

    나쁜 점-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너무 덥다
             
    해결책->시원하고 한산한 아침 시간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보통 패키지 일정이 아침9시 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아침 5시 정도 일어나서 6시 정도부터 2시간 정도 개별적으로
                앙코르와트 일출이나 프레야칸, 닉뽀안, 프레룹 같은 곳을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공항에서 큰 문제가 없었다->  비자비용 20$하고 사진 한장만 있으면
                                        별로 어렵지 않게 통과 할 수 있었다

쇼핑은 개별적으로 시간이 나시면 하시고, 유적에서 아이들이 파는 물건을
기념품으로 사셔도 좋을 것 같고 서바라이를 들리는 일정이면 그곳이 할인은 안되더라도 물건은 싸더라구요~*

그리고 상황버섯은 패키지 쇼핑에서는 사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앙코르와트일출 -> 천상계단 6시50분...앙코르와트해자에서는 7시10분
                          호텔에서 툭툭이 빌려서 5~7불 정도 주고 20분정도
                          달리면 앙코르와트 도착 (앙코르패스소지해야함)

과일은 생각보다 싸지는 않음 ->하지만 한국에서는 거의 사기 힘들기 때문에
                                          만원정도 투자해서 신나게 사드시면 좋을듯!

*호텔 - 대부분 수영장이 있음. 드라이어는 없음. 콘센트는 한국과 동일.

*가장 좋은 곳 순서(저에 주관적인 내용)

앙코르와트, 타프톰, 프레야칸, 반데스레이, 앙코르톰, 닉뽀안, 톤레샵

*시간나시면 가셔도 괜찮은 곳

 롤로스유적지(특히 바콩사원 앞에있는 학교에 학생들이 정말 이쁨)
 평양냉면, 압살라댄스, 맛사지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