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누크빌의 섬 개발

“러시안 투자가가 섬을 개발하고 싶다고 하지만 결국 투기로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많다.” 고 정부당국자가 말한다.
시아누크빌의 부성장 “스봉 스랏”씨는 러시안 기업가는 섬에 투자를 하고 싶다고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토의는 한적이 없다고 말한다.
“스봉 스랏”부성장에 의하면 “시아누크빌의 어느 섬도 투자가에서 넘어가지 않았다”고 말한다. 캄보디아투자위원회(CDC)의 한 위원도 “아직 섬 개발 프로젝트가 결정된바 없고, 이런 투자가 문제가 될 소지가 많을 것이다. 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우리는 이런 프로젝트들이 결국 개발이 아니라 결국 투기로 이용될 것을 우려 한다”고 말한다. 사실 현재 인가된 프로젝트가 하나있다. 소키멕스 사장 “소콩”씨에게 항구 근처에 있는“코동”섬이 정부로부터 허가가 났다. 러시아의 “콘스텐틴 카잘로스게이”장군은 훈센수상과 만나 “시아누크빌 서쪽에 있는 코랑섬을 관광 단지 및 제약산업 단지로 개발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달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어떤 구체적인 결론에 도달한 것은 없다고 훈센 수상 비서 “엥 소팔렛”은 말한다.
 소 캉씨는 “8년 전 ‘도웅’ 섬에 1,600평을 정부로부터 무료로 얻어 빌라 3채를 지었다. 그냥 리렉스 하기위해서지 관광지로 개발하긴 너무 좁다고 말한다” 
 관광성장관 “레이 프로하”씨는 “시아누크빌의 섬들에 대한 투기가 만연 되는걸 우려한다.  투자가들은 투자를 한다고 땅을 얻지만 결국 투기로 빠진다. 우리가 원하는 건 개발이다.”라고 말한다.

서울 가든 최부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