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장! 모토 날치기 강도 당하다...
전 서울, 호치민, 프놈펜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한달에 보통 보름은 한국에 있구요, 일주일은 호치민에 일주일은 프놈펜에 있습니다,
프놈펜에서는 노로돔 스트리트에 렌탈하우스를 빌려서 거주하고 있구요, 제가 없는 동안에는 베트남 직원이 매니저로 상주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멋모를때 호치민과 프놈펜간의 이동을 비행기로 의존하였지만 최근에는 버스를 이용하여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번 출장때 프놈펜의 업무를 마치고 호치민으로 이동하고자 버스스테이션이 있는 프사트마이(센트럴 마켓)으로 툭툭이로 이동중 이인조 모토 날치기 강도가 제옆에 앉아있던 여직원의 백을 순간적으로 채가더군요. ㅠ.ㅠ
그 복잡한 거리를 덩치큰 툭툭이가 모토를 도저히 따라 잡을수 없는 상황이었구요, 뛰어서 따라가기에도 역부족 이었습니다. 샌달을 착용하고 등에 가방이 매어져 있었거든요.
주변사람들이 혹시 도와주지 않을까 순간 기대해 보았지만 강도를 빈둥빈둥 쳐다만 볼뿐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더군요.
모토 날치기는 아주 여유롭게 천천히 도망을 갔습니다.
완전 좌절....
덕분에 베트남 여직원은 미화 1000불정도와 핸드폰, 여권등을 몽땅 분실했습니다.
한국사람에게도 작은돈이 아닌데 베트남 사람 입장에서는 기절 초풍할 일이 일어나고 만것입니다.
바로 통곡을 하더군요....
열분도 조심하세요.
겉보기에는 사람들 좋아보이지만 어쩔수 없는 후진국 입니다...
한달에 보통 보름은 한국에 있구요, 일주일은 호치민에 일주일은 프놈펜에 있습니다,
프놈펜에서는 노로돔 스트리트에 렌탈하우스를 빌려서 거주하고 있구요, 제가 없는 동안에는 베트남 직원이 매니저로 상주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멋모를때 호치민과 프놈펜간의 이동을 비행기로 의존하였지만 최근에는 버스를 이용하여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번 출장때 프놈펜의 업무를 마치고 호치민으로 이동하고자 버스스테이션이 있는 프사트마이(센트럴 마켓)으로 툭툭이로 이동중 이인조 모토 날치기 강도가 제옆에 앉아있던 여직원의 백을 순간적으로 채가더군요. ㅠ.ㅠ
그 복잡한 거리를 덩치큰 툭툭이가 모토를 도저히 따라 잡을수 없는 상황이었구요, 뛰어서 따라가기에도 역부족 이었습니다. 샌달을 착용하고 등에 가방이 매어져 있었거든요.
주변사람들이 혹시 도와주지 않을까 순간 기대해 보았지만 강도를 빈둥빈둥 쳐다만 볼뿐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더군요.
모토 날치기는 아주 여유롭게 천천히 도망을 갔습니다.
완전 좌절....
덕분에 베트남 여직원은 미화 1000불정도와 핸드폰, 여권등을 몽땅 분실했습니다.
한국사람에게도 작은돈이 아닌데 베트남 사람 입장에서는 기절 초풍할 일이 일어나고 만것입니다.
바로 통곡을 하더군요....
열분도 조심하세요.
겉보기에는 사람들 좋아보이지만 어쩔수 없는 후진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