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입출국 요령
- 항공으로 입국하는 경우
출입국 카드 작성
항공기를 이용해서 캄보디아로 입국을 할 경우 한 장의 출입국 카드를 받을 수 있는데, 이 한 장에 입국신고서(Arrival Card)와 출국신고서(Departure Card)가 들어있다.
도착을 할 즈음에 작성을 하지 말고 받는 즉시 작성을 해두고선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한결 여유가 있는 편이다.
기재사항은 여권을 꺼내서 해당사항에 글을 작성하면 된다.
입국신고서 내용(ARRIVAL RECORD)
Family name (성) Given name (이름)
Date of birth (생년월일,년,월,일이 아닌 일,월,년으로 표기해야함,예로 70년 12월 25일이면 25-12-1970 식으로)
Sex (성별) M (남자) F (여자)
Place of birth (태어난 곳 예로 SEOUL)
Nationality (국적 KOREAN) Passport No. (여권번호)
Type of transportation (입국시 이용한 교통편)
Flight No. (비행기, 비행기의 번호기재)
Train (기차) Ship (배) Car (차)
Arriving from (출발지 기재, 예로 방콕이면 Bangkok)
Type/Visa No. (비자 번호 기재)
Place of issue (여권 발급장소, 예로 SEOUL)
Purpose of visit (방문목적,예로 Tourist)
Length of stay (체류일수, 예로 4일이면, 4 Days)
Address in Cambodia (캄보디아에서 머물 숙소 대충 적어면 됨)
Signature (사인하는 곳)
출국신고서 내용(DEPARTURE RECORD)
Family name (성)
Given name (이름)
Date of birth (생년월일,년,월,일이 아닌 일,월,년으로 표기해야함,예로 70년 12월 25일이면 25-12-1970 식으로)
Sex (성별) M (남자) F (여자)
Place of birth (태어난 곳 예로 SEOUL)
Nationality (국적 KOREAN) Passport No. (여권번호)
Type of transportation (입국시 이용한 교통편)
Flight No. (비행기, 비행기의 번호기재)
Train (기차) Ship (배) Car (차)
Destination (출국예정지,예로 방콕이면 Bangkok)
Signature (사인하는 곳)
입국카드 작성시 먼저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육로의 경우 입국장 앞에 대부분 비자서비스라고 하는 비자발급소가 눈에 들어온다.
작성 후 20불을 지불하고 사진 1장을 주면 즉석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항공의 경우 미리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크게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비행기에서 내린 후 바로 공항으로 들어서면 비자신청서를 만날 수 있다.
입국신고서의 비자번호란에는 비자를 받은 후 작성을 하면 된다.
입출국카드의 경우 동일하다.
캄보디아 비자의 경우 처음 입국하면 1개월 유효의 단수비자를 발급받는다.
비즈니스 비자의 경우 유효기간은 같으나, 가격은 25불이다.
처음 입국시 비즈니스 비자를 받았다면 다음에는 6개월 혹은 1년 단위의 멀티비자를 받을 수 있다.
- 세관 신고서
세관신고서의 경우 육로로 입국을 할 경우엔 작성을 할 필요가 없다.
세관신고서 역시 출입국카드와 별반 차이는 없는 편이다.
비행기의 번호와, 도착일자, 탑승지, 이름, 국적, 여권번호,직업과 캄보디아내 머물 숙소를 적어주면 되는데, 신고할 품목이 없을 경우 그냥 Nothing To Declare에 체크하고선 세관원에게 건네주면 된다.
- 입국절차
작성한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 그리고 비자스탬프를 받았다면 입국장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나가서 입국수속을 받으면 된다.
특별히 질문은 없는 편이지만, 과도하게 많은 양의 짐을 가지고 있다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신의 여권에 입국스탬프의 도장이 찍히면 입국과 관련이 된 사항은 끝이난다.
직접 자신의 짐을 들고 그냥 공항 출구로 빠져나가면 되고, 수화물은 해당 카운터에서 찾으면된다.
캄보디아에는 두 개의 국제공항이 있는데 프놈뻰에 있는 포첸통(Pochentong)공항과 씨엠립(Siem Reap)공항이다.
프놈뻰의 경우 단체여행자라면 그냥 일행과 함께 움직이면 되고, 개별여행자인 경우 입국장 주변에서 시내로 나가는 택시의 티킷을 끊어서 사용하면 되는데 시내까지는 균일요금으로 7 불이다.
씨엠립의 경우 모또나 자가용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 출국절차
비행기 출발 두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을 해야만 여유가 있는 편이다.
만약 출국일자가 달라진다면 미리 여행사나 항공사에서 리컴펀을 받아두어야 한다.
공항 도착 후 여권과 입국시 작성한 출국신고서를 준비한다.
먼저 해당 항공사의 카운터에서 자신의 여권과 티킷을 보여준 뒤 보딩패스를 발급받은 다음 공항세를 지불해야 한다.
국제선의 경우 25 불이며, 씨엠립 공항 역시 같은 가격이다.
영수증을 잘 챙겨서 엑스 레이 검사대를 통과하기 전에 보여주면 된다.
출국 게이트 번호와 보딩타임을 확인 후 엑스 레이 검사대와 출국심사를 마친 후 면세점이나 휴게소에서 잠시간의 휴식을 취한 후 보딩시간에 맞추어 게이트로 들어서거나, 탑승 대기실에서 대기하다 안내방송과 함께 게이트의 문이 열리면 출국준비를 받으면 된다.
- 육상으로 입출국하는 경우
육로 또한 항공과 비교해서 특별하게 다른 것은 없는 편이다.
예로 태국의 아란에서 캄보디아 국경인 뽀이뻿으로 들어간다면 태국출국을 마친 후 캄보디아 국경으로 이동을 해서 비자신청서를 받아서 해당사항을 기재한 후 비자비용 태국돈 1,000 밧과 사진 1장을 건내준 후 비자를 발급 받으면 된다.
비자에 찍힌 비자번호를 확인 후 입국신고서에 마저 기재하고선 입국심사를 받으면 된다.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을 하지 않아도 된다.
출국시 공항과 달리 공항세라든지 출국세는 내지 않아도 되며, 그냥 여권만 보여주고 출국스탬프를 받으면 캄보디아에 대한 출국이 끝이난다.
태국으로 입국을 하는 방법은 캄보디아 출국을 마친 후 곧장 건너와서 태국 입국카드를 받아서 작성한 후 태국측 입국심사를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