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여러정보(숙소,먹거리,툭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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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여러정보(숙소,먹거리,툭툭 등)

낙서족 6 4676
7월21일출발하여 7월30일 서울 도착했습니다.
가기전에 태사랑에서 도움을 넘 마니받아서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해서
경험한 것 몇가지 적습니다.

1. 비자발급
1000B주고 발급받았구 왜 20$내면 안되냐니까
20$낸 사람은 오후에나 발급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야로가 있는듯..ㅋㅋ

2. 택시
저와친구 2명이 간거라서 4명될때까지 기둘렸습니다.
필리핀여자와 프랑스남자 같이 조인해서 45$에 타고왔습니다.

3. 롱라이브게스트하우스
여기 많은 후기처럼 롱라이브 깨끗하고 좋습니다.
에어콘룸에 있을까하다가..그돈 아껴서 맛난거사먹을라구
팬룸(6$)에 있었습니다.
팬룸도 덥거나 불편하지는 않은데.. 에어컨룸에만 냉장고가있다고 하더라구요
밤에는 선풍기끄고잘정도로,, 마니덥지않습니다.
참 핫샤워하려면 하루에 1-2$ 추가해야하는데..구지..핫샤워 필요없습니다.
거기 일하는 "리엔" 영어도 잘하고 똘망똘망하니.. 빠릿빠릿하더라구요

4. 툭툭기사
롱라이브에 부탁했는데 "카인드 뚝뚝드라이버 플리즈"라고 몇번을
강조해 말했는데..
정말 친절한 기사였습니다 게다가 핸섬하기까지..
이름이 "Pat"이었습니다.

5. 툭툭요금
하루 8$기준에 일출일몰 2$씩추가 톤레삽, 반테이쓰레이 각 5$씩 추가하니
3일에 38$이 나오더군요.. 기사분이 넘 친절하고 좋아서,, 식사를 한번 대접할까 팁을 줘야하나 고민했는데
이튿날 점심에 자기가 아는 아주 싸고 좋은식당이 있다고 데려갔습니다.
약간,.,,실망을.. 3-4$기본에.. 아무래도,, 그 식당에서 커미션을 받는듯..
약간 기분나쁠라 했는데.. 3일동안 넘 친절히 잘해줘서,, 팁을 준거라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6. 식당
블루펌프킨,레드피아노,숩드래곤,fcc,꿀렌2 가봤습니다.
블루펌프킨 강추입니다. 2층에 그 시원한 자리에..
신발벋고 발 뻗을 수 있는데다가..
맛난 아이스크림이 1$,.,. 환상적입니다.
fcc,,비싸지만분위기끝장입니다
구지 식사말고 칵테일이나 맥주한잔정도 괜찮습니다.,
레드피아노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맥주2잔을 시켰는데
저녁식사 시키면 공짜라고 하더라구요,,
숩드래곤은,, 걍,, 그냥.. 보통이었습니다.
꿀렌2는 롱라이브에서 예약했는데
가까운 거리지만 리엔이 델다주고 델러오더라구요
여기 여러 후기처럼,, 부페식당은 노천입니다(물론 천장은 있습니다)
음식먹다보니 온몸에,,벌레가 붙어있더라구요,,-_-;;
다리나 팔 등 노출되는 부분에 물파스를 바르고 가심이 좋을듯..
압살라공연은..좀 단조롭습니다... 친구와 저는 보다가 졸았습니다.ㅋㅋ

참.. 레드피아노 등이 많이 모여있는 식당에서
롱라이브게스트하우스까지
툭툭을 타고오면 3000리엘-1달러정도고
오토바이 타고오면 2000리엘정도 냈습니다.

7. 톤레삽호수
롱라이브에서 보트한대 15$주고 예약했습니다.
여러명이라도 한대 15$이라서,,
거기 묵고있는 여행자들과 조인했으면 좋았을걸 생각했습니다.
그 외에 엑스트라 차지는..없었습니다.
여기보니..톤레삽호수 가격이 천차만별인것 같습니다.
직접가니 1명당10불을 내라는 사람도 있고
예약하니 보트1대당 10불이라는 말도 있고,, 쩝쩝,,
잘 알아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8. 책
유적지마다 아이들이 책을팝니다..
정말 좋습니다..(복사본이라고 하던데) 질은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올컬러판으로,, 정가는 뒷면에 28$정도로 적혀있는데..
2$정도에 사면
바가지 안쓰고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것 같습니다.
그 어떤기념품보다 괜찮은것같습니다.
전,, 5$주고 샀는데.. 사자마자.. 판 아이가 환호성을 지르며 뛰어가는 바람에
바가지 썼구나.,.느꼇답니다..
외국인들이 사는것을 보니 2$정도로 흥정해서 사더라구요

9.방콕으로 돌아오는길
방콕까지 오는 여행자 버스가 1인당12$입니다..
시간이 많은분은,, 이용할만한 가치가 있는듯..
방콕까지 대략 9-10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아침 8시출발이고 롱라이브에서 예약하면 롱라이브앞으로 델러온다더군요
어느여행사에 예약해도 대충 12$수준인듯..
참.. 바로 파타야까지 가는 여행자버스도 있습니다.
바로 파타야가실분은..참고하시길
저희는..일정이 바쁜관계로
새벽 3시50분에 30$주고 왔습니다.(돌아오는 택시비는 거의 30$로 일정한듯)
6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캄보디아 출국사무소는 7시에 열더라구요
더 빨리온들 별 소용은 없는듯
6 Comments
걸산(杰山) 2006.08.02 19:31  
  정말로 총요약판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달띵이 2006.08.03 09:05  
  저도 도움 많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해요.
액자 2006.08.04 00:52  
  저두요~[[원츄]]
반달이 2006.08.13 00:55  
  아 그립다 블루펌킨
시원한 망고쉐이크~
우울한바다 2006.09.01 17:58  
  혹시 데드피쉬라는 업소는 없어졌나 모르겠군요...
나름데로 분위기도 있고 전통악기 공연도 하고..
저 갔을때는..장님 가수가 피아노치면서..노래도 부르고
했는뎅....ㅎㅎ
우바리 2011.07.06 11:0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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