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oria

이번에 두번이용했던 레스토랑입니다
숙소로할까했던곳이라 호기심에 한번갔었구요
그릴비프스테이크(5.6불)가 너무맛있어서 다음날 한번더갔습니다

첫날갔을때는 손님이 우리말구 한팀정도밖에없었는데

다음날 저녁에가니..
매주 수요일 저녁 그림자극하는날이라..
풀부킹인듯하더군요
어제먹구맛있어서 다시왔다했더니..
왔다갔다하더니...자리하나를 마련해주더군요..

단. 공연이있는 날이라 공연보이는 자리는 1명당 6불 추가랍니다.ㅠㅠ(바가지쓴걸까?)
그림자막(?) 뒤쪽두 가능은한데 거긴 노페이랍니다
근데 애들이 많아 산만할것같아..공연을 보기루 하구
친구는 그릴비프스테이크를 역시 시키고 저는 크메르음식중
몰라서..가장비싼것(6불 이었던가) 아모르 피쉬라는걸 시켰는데
음... 맛이.. --;;;; 묘하더군요..그냥 밥이랑 생선을 바나나껍찔에
싸서찐것을 줍니다..  반두 못먹구... --;

하여튼 공연이 임박하자 손님들 몰려드는데..
100% 유럽인들이더군요.. 음..--; 애들두 많구

그렇게 공연시작하구 그림자극 한 20~30분하구
(무슨내용인지 모르니..--;; 패스..)
손님들두 다들 사진찍느라 바쁘구
뒤쪽에서 어뜨케하나 보러왔다갔다 산만..(미투지만..ㅋ)

그리구 압살라댄스랑 기타공연.. 해서. 모두 1시간이상 하는것같습니다
(꿀렌에서 봤던 압사라디너랑 진행은 비슷..
여긴 앞자리아니면 무대주위의 벽때문에 서서봐야 보입미당~)
하지만 라노리아는 어린애부터~ 중학생정도되는 애들이(학생단원으로보임)
주축되어 공연합니다.. 식당이 작고
무대가 가운데라 좀 가족적인 분위기라고나 할까..
압사라디너하실분은.. 겹치지 않게 하는게 좋겠더군요..(전 덕분에 두번 ㅠㅠ)

공연보실분은 수요일에..(아마.. 예약해야될듯)
조용한분위기 원하실땐.. 수요일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