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경험한 팁.....
추석때 혼자여행하면서 겪은 팁입니다....
다른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1.프놈펜공항에서 택시이용...
아시아나타고 늦게 도착,그리고 처음하는 혼자 해외여행이라 어리버리했답니다.
7달러라고 알고가서 가격 안물어봤다가 피봤습니다.
내릴때 10달러부르더라구여.....
영어도 안되고 넘 늦은 시간이라 무서워서 그냥 10달러 주었습니다...ㅠㅠ
꼭! 가격 확인하시구여.....
여자 혼자 첫여행에 밤늦게 도착하신다면 첫날은 조금 돈 더들어라도 픽업이 가능한 숙소에서 머무셨음합니다.
그리고 프로팅아일랜드는 밤7시 30분이후에는 픽업이 안됩니다.
2.프놈펜에서 씨엠립 버스이동......
저는 프로팅아일랜드에서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아침 6시40분에 티켓끊어서 버스타는곳으로 이동해야합니다.
버스비용은 4달러.....7시30분에 출발한다고 했으나 8시 30분에 출발했습니다.
씨엠립까지는 6시간걸렸습니다.
이동하면서 우리나라로하면 휴게소 같은곳에 20분씩 4번정도 쉬었던것 같습니다.
3.앙코르티켓.....
제가 가지고 간 책에는 3일권이 43달러라고 나와있었는데 40달러 였습니다..
4. 프놈바켕 일몰....
프놈바켕에서 일몰 보실거면 일몰보시고 해 넘 많이지기전에 서둘러 내려오시거나 아님 조그마한 손전등 하나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손전등 준비안했다가 내려오는데 넘 고생했답니다.
5.씨엠립에서 프놈펜 보트이동....
롱라이브 게스트 하우스에서 23달러에 구입했습니다.
4시간 걸린다고 했으나 5시간걸리더라구여.....
6시에 숙소에서 픽업....7시에 보트 출발입니다....
보트 타고나서 남자분들이 짐들어준다고해서 아무생각없이 주었는데 나중에 팁요구하더군여.....ㅠㅠ
어느정도 금액이 적당한지 모르겠으나 저에게는 2달러요구하더군여....물론 그걸 다주지 않았지만.......
짐은 그냥 좌석 맨 앞 빈공간에 두어도 되니 짐을 안맞기셔도 됩니다....
보트 출발할때 보트지붕에 앉아 가시는것도 좋은 경험일듯......
호수도 구경할수 있고 시원한바람도 좋습니다.....
6.책......
저는 프놈펜갈때 별로 정보가 없었어요....
그러다 프놈펜fcc 식당에서 발견한 여행책자..........
프놈펜,씨하눅빌,씨엠립에대한 정보가 잘 나와있었습니다.....
숙소에대한 정보와 잘 정리 되어있는 지도....이동수단에 대한 정보들.....
이책이 어디어디에 비치되어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다른곳으로 이동하시기전에 한번 보시는것도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
저는 각각1권씩 볼려고 가지고 왔듭니다...
6.왓프놈,국립박물관....
왓프놈...제가 가져간 책에는 여자가 나타나 입장료 1달러를 요구한다고 되어있었으나 정복입은 남자들이 1달러 요구하더라구요.....
근데 1달러 치고는 볼것이 너무 없었다는......
국립박물관... 티켓끊고 들어가면 카메라 1달러를 요구합니다....
저는 책에는 없었던정보라 사진 안찍는다고하니 안이 이쁘다고 사진기가지고 들어가랍니다....그래서 1달러 냈는데 ........이게 박물관내부는 찍을수 없고....박물관 가운데의 정원에서 사진만 찍을수 있답니다.....ㅠㅠ
지금 생각나는건 이것뿐이네여.....
넘 좋은 여행이어서 이글을 쓰면서도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