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프놈끄롬의 일몰을 추천합니다.
프놈끄롬은 툰레샵 옆에 있는 산인데 그 산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달빛에 비추인 호숫가의 풍광은 정말 예술이지요..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툰레사람들의 삶 그리고 배타고 나갔던 그 뱃길...다 보입니다.
조금만 고생한다면 이러한 잊지못할 추억을 충분히 만들수 있는데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프놈끄롬을 놓치고 툰레샵만을 투어하고 돌아오거나 끄롬을 오르는 계단정도만 올라가다가 다시 내려와 숙소행 한답니다. 아쉽지요..
하지만 산꼭대기에 올라간다면 왜 사람들이 힘들게 산에 오르는지 그이유를 알수 있을것입니다.
먼저 여행자의 안전을 위하여.. 조치사항..1.
오토바이타고 툰레샵을 갔었는데 오토바이 파킹하고 (파킹비 물어주고) 함께 오릅니다. 그의 안내로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30여분 올라갑니다. 제걸음으로 (저는 운동좋아하고 쌈잘하고..ㅋㅋ) 빠른걸음이란 의미져.. 계단이 끝나고 약간은 비탈진 오르막길을 돌아 올라가 사원이 나오고 정상에 이르는데 3개의 탑이 멋지게 있고 이쪽은 일몰 , 저쪽은 월출을 볼수 있답니다.
어슴프레하게 되어 하산이 완료되는데 안전확보후 올라간다면 참 좋은 추억을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한 4~5명 어차피 툰레샵투어하면서 투어완료후 조직해서 시도해 보세요..늦어지는것은 팁으로 해결하면 얼마든지 기둘려 주거나 함께 할수 있답니다.. 제경우는 전날 툰레샵 , 담날 끄롬산 이런식으로 갔었거든요.. 참고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