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바이루트를 이용해보셈..!!~ 호치민에서 씨엠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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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바이루트를 이용해보셈..!!~ 호치민에서 씨엠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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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스의 장점은 캄보디아수도인 프놈펜을 경유함으로 자연스럽게 프놈펜을 관광할수 있다는것이며,앙크로와트 사원에서 출토된유물을 함께 볼수있다는것입니다. 전체적으로보면 1박2일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육로이동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호치민에서 국경까지 대중교통버스가 있습니다. 일단 국경통과후 다시 버스로 프놈펜가서 1박하고 다음날 아침 출발하면 오후점심무렵 씨엠립 도착합니다.
2.현지여행사,또는 캐피탈등 오픈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도착시간은 다소 틀리나 대체로 1박 2일 걸린다는것은 동일합니다.도로상태는 포장도로이므로 날씨에대하여 비교적 영향을 덜받습니다만 역시 장시간 버스를 타야함으로 버스안에서 다른나라 여행자나 현지인들과 재미있게 갈수 있다면 멋진 추억이 될것입니다.

제경우를 설명합니다.
먼저 호치민에서 현지로컬여행사에 방문하여 프놈펜까지 버스 4불과 캄보디아 비자피는 내가 직접 하겠다고 하여 티켓팅을 완료하였습니다.저는 한인여행사를 이용하지않았고 로칼이용했는데 처음 이들의 요구는 버스 6불,비자피 , 수고료포함 25불이었습니다.
짜증내지않고 웃으며 그와 더불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친해져서 그가 선뜻 그렇게 해주었지요..여행이란 여유인것 같애요..
다음날아침 여행사에서 버스를 타고 목바이국경으로 향했지요..휴게소에서 1번쉬고 약 2시간정도 걸렸는데 이후 국경에서 출입국카드작성,그리고 비자구입하는데 1시간정도 소요했습니다.연신 여권에 돈끼워 소위 급행치는데.. 우리같은 배낭객은 걍 기둘리는거예요..ㅎㅎ 미국인,캐나다인,과 함께 이야기하며 기다리다가 창구에 가서 함씩 소리치고... 쳐다보면 씩웃고.. 이것도 잼있더라고요..ㅋㅋ

바벳으로 나오면 캄보디아인데 국경마을 허름한식당에서 점심을 먹고있음 거기 게스트하우스버스가 있는데.. 그거 타면 적당히 쉬어가면서 저녁어스므레할때 다른데 못가게 할려고 딱 킹게스트하우스앞에 내려줘요..
정리해말씀드리면 일단 싼데 킹게스트하우스가 약간 비싸게 받고 해서 결국은 그게 그거거던요..오히려 시간만 길어지지요..
그나마 추천 캐피털입니다
7불인데 일단 빨라요.. 더빠른것도 있는데 가격이 비싸니깐.. 그렇고..대신 캐피털은 전적인 여행자만 이용함으로 로칼보다 현지인구경하기 힘들어 여행자끼리 이야기해야하는데 어디 여행자들끼리 이 낯선나라에서 말섞기 쉽나요.. 잼이는 덜하더라고요.
일장일단이 있으며..무엇이 좋은지는 스스로 판단하시기를 바라며 계속이어가면 이렇게 프놈펜에 도착하여 1박합니다아침일찍 최대한 첫차를 이용해야하며 아마도 캐피털이용시 프놈펜에가서 강가와 재수좋음 박물관이나 로얄펠리스정도는 볼수 있을것이나 로칼및 게스트하우스버스탐 그냥 가서 자야해요..ㅎㅎㅎ반면 로칼이용시는 현지인들 우호적이라 재미지게 갈수있다는점이 매력입니다. 제경우는 캄보디아 말배우면서 갔거든요.
담날 프놈펜에서 아침일찍 버스타면 점심무렵 씨엠립 도착하게 되는데 도로사정 좋습니다.

일단 씨엠립 도착하여 투어후 저는 다시 호치민 복귀하면서 아침일찍 씨엠립 첫차로 출발하여 프놈펜에 오후 2시경 도착 방잡고 바로 나가 로얄펠리스와 박물관 그리고 강가에서 놀다가 현지시장들러 장보고 숙소들어와 1박했고요다시 담날 첫차 타고 호치민에 오후 2시경에 들어와 방잡고 바로 걸어서 전쟁박물관구경하고 5시에 1번버스타고삔떠이시장에 가서 쇼핑하다가 날이 어두워 호치민 숙소로 돌아왔지요.
버스비는 호치민에서 프놈펜까지 저는 4달러에 갔지만 보통은 6달러줘야겠지요..그리고 프놈펜에서 씨엠립까지는 5달러 .. 택시이용하지않아도 되니까 저렴하지요.. 방콕에서 포이펫도 가보았는데. 두코스를 비교해보면 둘다 좋았답니다.. 현재 포이펫루트가 어렵다면 목바이루트를 고려해보심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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