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치민까지 가는 버스를 탑니다
요금은 25달러 입니다
07:30에 출발해서 17:00에 호치민에 도착 한다고 하더군요
타보지는 못했습니다
2. 07:00에 프놈펜으로 출발하는 첫 차를 탑니다
요금 5달러 07:20에 출발 했습니다
프놈펜에 13:30에 도착 하더군요
프놈펜에서 호치민으로 가는 버스는 13:00이 막차랍니다
실망하지 말고 올림픽스타디움으로 이동 합니다
여기에 목바이까지가는 미니버스 많습니다
근데 믿음이 잘 안 갑니다 가격도 맘대로 승객도 만땅 입니다
저희는 여기서 승용차로 영업하는 사람들과 딜을 했습니다
형과 저 둘만타고 20달러
14:20분에 출발해서 17:10에 국경에 도착 했습니다
국경 통과 캄보디아 출국은 무사통과 베트남 입국시 입국 신고서 작성 해주고 돈 요구 합니다 그냥 본인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 그럼 터무니 없는 돈을 요구 합니다 그리고 입국시 2000동 내야 합니다(없다고 안 내신 분들도 있던데 저희는 동이 있어서 냈습니다)
베트남 입국해서 나오니 황당 합니다
버스 정류장도 안 보이고 버스 티켓파는 곳도 문 닫혀 있습니다
그러나 버스 터미널은 전방 300미터에서 좌회전하면 있습니다
이때 택시기사들과 세옴기사들 버스 없다고 택시 타라고 꼬십니다
터미널에서 307번 호치민가는 버스를 타면 1:40정도 걸려서 호치민 도착 합니다
요금은 15000동or 1달러 입니다
저희는 목적지가 나쨩이라 호치민역에서 야간 기차를 타고 나쨩으로 갔습니다
나쨩에 도착하니 05:30정도 되더군요 장장 22시간만에 나쨩에 도착 했답니다
많이 피곤하리라 예상 했는데 그닥 힘들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