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의 괜찮은 숙소
안녕하세요? 올 1월에 캄보디아를 여행하고 왔습니다. 시엠립에서 prince mekong villa 라는 곳에서 묵었습니다.(1일 4USD- 싱글룸 예약했는데 더블룸에 묵음) 3개월전에 www.princemekong.com 으로 예약했고 버스터미널에 무료픽컵 나온다고 하여 믿고 있었는데 안 나와서 툭툭 타고 온 기사에게 주인 아저씨가 2달러 내게 한 것외에는 좋았어요( 미리 예약하시는 분은 하루 전에 전화나 메일을 꼭 보내세요) informations@princemekong.com 으로 하면 답장 올 겁니다.
스위스에서 비지니스하다 온 주인은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좋아서 무료 픽업 안 나온 것을 잊어버리게 할 정도예요
아침 식사가 포함된 가격이고 새벽 4시반부터 식사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메뉴는 빵과 딸기잼, 버터, 오렌지주스, 핫초코렛or tea or 커피)
그런데 이 숙소에 묵으며 툭툭을 탄다면 chan thlay 라는 기사를 이용하게 될 텐데 나쁜 사람은 아닌데 한국인은 돈을 많이 쓰다고 알고 있더군요
3일간 35달러 주고 탔는데 (일출 2회, 룰루오스, 반테아이 쓰레이 포함)은근히 식사 대접을 바라는 눈치여서 점심 한 끼사고 3일간 음료수와 간식도 주고 선물도 줬어요(선물은 한국에서부터 준비해간 것-누구에게 받았던 것을 줌) 그래도 이만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