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씨엠리업에서 다녀온 식당 정리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어 갖기에 그 정보를 토대로 다녀온 곳의 정보를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반찬나라 | 6번국도에서 중앙시장 가는 방향 왼쪽에 있음 | 4~5$ | 물꽁짜(음료시킬 필요없음) |
Lucky Kitchen | 스타마트 옆 골목 건너편 | 보통 1.25/1.75$ | 맛과 양이 풍부 오히려 남음 |
올드마켓 노점상 | 레드피아노 건너편 (해진후) | 볶음밥 쌀국수 등 1$ | 양은 약간 부족 볶음밥 담백하고 칠리소스 뿌려서 먹으면 맛있음 |
Dead Fish |
| 3~4$, 음료 1~2$, VAT 5%별도 | 맛이 별로인 것을 먹음.. |
평양랭면 | 포이펫에서 씨엠리엡 들어오는길 오른편 | 냉면 7$, 볶음밥/비빔밥 5& 내외, 감자지짐 4$, 다른 지짐 7~8$?? 개고기수육(이름 까먹음) 20$ | 단체관광 예약손님 많음 때에 따라서 자리 없을수도 8시 30분 이후 공연 없음 |
Smiling Sun | 중앙시장에서 올드마켓 가는 중간 | 식사 2~3$, 음료 1~2$ | 피넛, 후식 과일 제공 |
쟈스민 레스토랑 | 롱라이브 골목에서 두 블록 아래 | 뷔페 12$(숙소에서 예약시 9$), 음료 2$ 정도?? 앙코르 비어(병) 3.5$ | 7시~8시20분 정도 공연, 숙소에서 예약시 무대 앞쪽 테이블 주는거 같음 |
1. 쟈스민 레스토랑 : 몰리나 게스트 하우스에서 예약해 준 곳입니다.. 저희가 가진 책자엔 시설이 좀 작다라고 되어있었나??;; 다른 곳을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압살라 및 전통 공연을 즐기면서 식사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뷔페 음식은 우리나라 뷔페와 별반 다를게 없다 생각되었으며.. 숙소에서 예약시 무대쪽 자리를 주는거 같았습니다.. 당일 3시쯤 숙소에서 예약했는데도 앞에서 7번째였던거 같습니다.. 직접 예약시엔 12불 숙소통할때 9불이라고 `숙소`에서 얘기하더군요.. 공연이 7-80%정도 진행되었을때에는 뒤쪽에 앉아있던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은 가이드를 통해 다 숙소로 돌아가시는것 같았습니다..
2 반찬나라 : 도착한 첫날 버스 타고 택시 타고 오면서 아무것도 먹지 않아 4시쯤에 첫끼니를 먹어야 해서 일단은 입에 맞는 음식을 먹으려고 갔습니다..
원래 여행중의 한식은 비싸고 다른 싼 현지인 식당들보다도 비싸지만 중급 레스토랑을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가격면에선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레스토랑에서 음료 시키는 것이 이곳에선 생략되기 떄문에 1인당 5불정도(식사비만)로 식사하실수 있을것입니다
3~6 럭키 키친 : 럭키 레스토랑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좀 찾는데 시간좀 걸렸습니다.. 스타마트옆 숙소 많은 골목 건너면 바로 있습니다 볶음밥 쌀국수 볶음국수 등의 기본메뉴에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등을 조합한 메뉴더군요 음료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7,8 노점상 : 이번 여행중에 느낀것중에 하나가 음식의 맛과 가격은 반비례 했다는 것입니다.. 가격이 거의 1$입니다 맛은 최고 구요 하지만 양이 약간 적습니다 2명 가시면 3개정도 시켜드시는게 적당하다 생각됩니다 저희 옆에 외국인 배낭여행온 여자분은 혼자 두개 드시더군요.. 볶음밥에 칠리소스 뿌려 먹는 맛도 괜찮습니다..
9,10. 데드피쉬 : 저흰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갔다와서 노트북에 있던 이곳 정보를 다시 보니 음료가 맛있다고 추천해 주셨더군요.. 모르고 밥먹으러 갔습니다 ㅎㅎ 저희가 먹은건 타이 음식 특유에 향이 어우러진 볶으ㅡㅁ밥과 물고기 조림 같은 음식이었습니다.. 거의 못 먹었습니다;;;;; 맛있는 메뉴있으면 알려주시고.. 추천해주시는분이 없다면 밥은 먹으러 가지 마세요;;
11~13 평양랭면 : 저희가 간날 단체관광 업체 무슨 일 있었나 봅니다;; 7시쯤 도착했는데 8시 30분까지 예약이 다 되어있다고 내일 와 주시라는 겁니다;; 그 담날은 압살라 공연 보면서 먹을 예정이었기에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빈자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예약 좌석이라는 이유로 주지 않더군요.. 약간 센스가 부족한듯..) 몸이라도 씻고 올까하여 공연은 언제쯤하는지 물어보니 마지막 공연이 8시 30분에는 끝난다고만 말해주더라구요.. 기다리다가 공연은 뒤에서 보라고 해 주더군요.. 그래서 기다리다가 7시 4-50분쯤 공연 시작하길래 뒤에서 볼려고 들어갔는데.. 자꾸 기다리는게 안쓰러웠는지(???) 공연장 옆쪽에 테이블 약간 덜 치워진 곳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평양랭면이랑 비빔냉면 먹었는데 맛있었구요.. 감자지짐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예약손님이 많아서 지짐은 냉면 거의 다 먹을때 나왔어요..
14~17. 스마일링 선 : 가게 이름을 외우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대략 위치는 중앙시장에서 올드마켓으로 내려가는 도중에 오른쪽에 현지인 식당 3군데 나란히 있던 곳입니다.. 식당 밖에 메뉴 있구요 대충 보다가 잠옷 입은(;;;; 파자마가 현지에선 인기 아이템인가 봐요;;)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길래 그냥 들어갔습니다.. 맛 역시 무난했고 들어가자 마자 땅콩에 설탕 뿌린것 줘서 먹다가 음식먹고 계산서 달래니 수박한접시랑 같다줬습니다.. 후식 주는게 나름 갠찮았던..
그 외의 팁 : 앙코르 관광후 식당에 가시기 전에 목을 축이고 가시길 바랍니다.. 식당에서 사 먹는거 아까운데 음식 나오기도 전에 원샷해 버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책자에 월남고추 먹어보라 했는데 먹기 갠찮았습니다.. 오히려 거기 아니면 어디서 먹어보겠냐 하여 식사때마다 주라고 하게 되더군요..
레스토랑 이용하느니 현지인 식당에서 먹는게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가격도 싸구요..
저흰 가져가지 못했는데 all about 앙코르 유적(??) 다들 이거 가지고 다니시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