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Jamie님~
(제가 본문에 리플을 어떻게 다는지 몰라서 글로 남겨요)
사진속의 부띠가 정말 부띠 맞나요? T T
저랑 같이 다녔던 부띠는 그 사진의 사람이 아니거든요~
제가 부띠 사진이 없어서..(등 번호는 1330이었는데)
그리고 저희가 26일부터 29일까지 부띠와 같이 다녔는데 밑에 글을 읽어보니 정말 날짜가 겹치는 다른 분들도 부띠와 함께 다니셨다니, 정말 머리카락으로 분신사바??라도 하는 걸까요?
부띠가 말하길 자기는 27살이고 대학에 영어배우러 다니는데 이제 마지막 학년이라 꼭 졸업하고 싶다고 그랬어요. 부띠는 영어 이름이구요.
그리고 자기가 the first child고 18살 여동생이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밑에 글을 읽어보니 부띠 형이라는 분이 가이드 하셨던 분들도 있나봐요..(그건 머 꼭 친형은 아니고 같이 일하는 형일수도 있으니까...)
같이 다니는 4일 동안 정말 친절했고, 나름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는데 부띠의 아이덴티티가 정말 혼란스러워지네요..착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여행약속을 잡으시는 분들은 이메일로 연락하시고 현장?에서 꼭 확인해보셔야 겠어요. 알쏭달쏭한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