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펫에서 시엡립가기....
포이펫 국경에서 시엡립을 가는데....
택시비에 대한 부분이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생기나 봅니다....
저 역시 태국에 있으면서 시엠립엘 종종 들어가게 되는데....
글쎄요.....제가 태국인처럼 보여서 그런지..거기에 태국어로 흥정을 해서 그런지..암튼 전..별로 포이펫의 택시비에 대해서 절박하게 흥정을 해본 경험이 별로 없는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건기에는 택시를 렌탈할경우....35불이 정적한 가격이라고 여겨 집니다.
물론 우기에..길이 엉망이 되면 조금은 올라갈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는 시엡립에서 돌아올때는 정원에 한명을 더 태우고도...25불에 포이펫까지 돌아 왔습니다..물론 현지에서 만난 한국의 여행객들과 같이요...^^
물론 처음에는 45불..이렇게 시작하는데..태국어로 비싸다고 얼굴 찌푸리면서 고개를 획 돌리면 곧바로 35불까지 내려 오더군요....
거기서 전 늘 30불을 제안하는데..우물쭈물 하는 표정들을 보며 그냥 35불을 주고 갑니다....더 이상 흥정을 하진 않았습니다.
택시를 타는 장소가 있습니다....국경에서 나오자 마자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호텔이 하나 보이는데...그곳의 주차장에 서 있는 차들이 다 택시 입니다....
제가 정리한 리뷰가 도움이 될까 싶어서 붙여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