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월드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완전비추 모두들 아시죠?
전 일월에 여행갔었는데요...
제가 배낭여행도 처음인데다가, 태국에서 만나기로 했던 일행도 못만나서,
혼자서 방을 구했어요...
근데 잃어버린 일행이 거기서 만나자고 해서 하루 묵었는데요...
혼자 자는 방 10달러, 롱라이브나 스마일보다 시설은 쬐끔 좋았지만,
가격은 두배였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일행 만날생각으로 일일 투어 그것도 오후투어 톤레샵호수 가는 것만 얼마냐고 물으니까 10달러달라고 하더라고,
하루 종일 11달러라고 오후 투어때 만난 다른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말했더니 원래 하루만 하면 좀 비싸다면서 말을 흐렸어요.
그리고, 제가 만난 언니는 거기서 3일 투어 신청했는데 둘째날부터는 투어신청한 사람이 혼자 밖에없어서, 미니 버스도 안타고, 택시도 안불어주고, 툭툭이 타고 오전투어하고 돌아와선 이건 제가 원한 투어가 아니라며 환불해 달라고하니까 툭툭이 부르는것도 20달러 주고 부른거다 나도 손해보고 했으니까 많이는 환불 못해주고 마지막날 것만 환불해줬어요.
근데 며칠 후 그 툭툭이 기사를 우연히 만나서 리틀월드사장님한테 얼마 받았냐고 물어보니까 처음엔 5달러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리틀월드 직원이 어슬렁거리면서 다가오니까 약속한듯이 말을 바꾸면서 20달러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전날엔 아침으로 토스트 먹으니까, 자스민 차 무료로 제공하고선,
그 다음날은 1달러라면서 내민것도 아니고,
그냥 토스트 먹고 있을때 스리슬쩍 같다 놔서 먹었더니,
계산할때 포함시켜서 달라길래
몰랐다고 얘기 안해주지 않았냐고, 내일부터는 그렇게 먹겠다고, 같이 먹은 일행이랑 토스트 값만 내고 나왔어요. 조심하세요~
그럼 저렴하면서도 제값의 서비스를 받는 여행
기분 상하지 않는 여행되세요~
P.S.참, 롱라이브는 2인 이상일때 사용하시면 좋겠구요.
스마일은 사용하기전에 청소해달라고 꼭! 꼭! 꼭! 말씀하셔야지.
깨끗한 상태에서의 취침이 가능할 정도로 청소 안한상태는 더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