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uthy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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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아래 글을 보니 부띠가 걱정하던 그 글이네요.
친구에게 들었다며 많은 걱정을 하더라구요. 충고도 많이 들었고, 앞으로는 예약받을때 더 주의를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많은 말씀들은 아래에서 나누셨으니, 전 간단히 제가 느낀 점만...
6/1-3 함께 여행을 했구요. 아침 8시, 5시, 6시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맞춰줬구요. 첫날은 다른 여행자와 약간의 오해가 생겨 출발이 조금 늦었지만, 나중에 오해는 풀렸구요. 저녁에도 10시정도까지 계속 저희 일정에 맞추어 잘 챙겨줬어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노력하는 모습 좋았어요. 마지막날 recommendation note를 주면서 좋았던 점이나 개선해야할 점에 대해 작성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을 수도, 또는 오해에서 비롯되었을 수도 있었을 거에요. 이러한 일을 많이 걱정하고 있고, 앞으로 이런일이 또 생기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하려는 부띠에요.
어제 집에와서 확인하니 저희를 공항에 태워다주고, PC방에 가서 메일을 보내주었더라구요. 함께해서 좋았다고, 앞으로 행복하라구요. 단순한 툭툭기사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함께 했을때 좋은 여행에 도움이 되는 친구이기도 하니까 앞으로도 기회를 주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