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국경 환전사기.
지금 시엡립에 온지 한 3일이 되어가네여..
아직도 그날을 생각하면..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부디 저와 같은 일당하시지 마세요.
전 방콕의 카오산 로드의 한 버스를 타고 시엡립에 왔습니다.
가이드아저씨 자꾸 비자 애기를 합니다. 1300 바트라고
책에서 1000 바트라고 하고 여기서도 그렇게 들었는데 첨엔 무시했습니다.
버스 정말 마니 섭니다. 국경근처까지 4시간 걸린다고 하던데..
저희는 5시가 다 되어서 국경에 도착했습니다.여기서부터그들의 사기가시작됩니다.식당에세우더니 비자폼 쓰라고 몰아세웁니다.그리고 넘 비싸서 하기 싫다 하닌깐 그럼 버스 안기다려주닌깐 맘대로 하라고 합니다.어쩔수없이
그들에게 300바트 더 주었습니다. 국경에 오니 한 가이드가 따라 붙니다.
씨업립엔엔 비가 마니 와서 은행들이 ATM서비스를 중지했으니 바트로 찾을수있을만큼 찾아라합니다.(완전 거짓말...)그리고 나서 비자받고 또 버스를 모오 터미널로 가야한다며 몰아세우더니 터미널에서 여기선 바트사용못하닌깐 캄보디아 돈으로 바꾸어야한다면서 이것저것 정보를 주면서 완전 사람혼을 다 뽑습니다. 제가 인도네시아에 갔을때 정말로 ATM이 안되는곳을 간적이있어서 정말 믿었습니다.진작에 태사랑정보를 더 보고 그날의 환전률을 확인해야했어야하는데..
그곳에서 모든 승객이 환전했습니다. (아무도 캄보디아대해서 몰랐습니다.)
그리곤 버스는 떠납니다.정말 자정이되어서 도착했습니다. 담날 게스트하우스의 메뉴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1$가 4300 이라니..
저희 3000바트 환전해서 180$정도 받았습니다. 완전사기꾼들 한140$사기 당했습니다. 비행기로 올가격입니다 하루종일 흔들리는 버스를 타고 힘들어왔는데..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친구에게 경찰에 신고하고자 하자 그냥 나쁜 경험이라고 치자고 합니다.정말 조심하세요.
카오산 로드에서 캄보디아 오실때는 절대로 환전하지 마세요.
이곳 달러씁니다.ATM널린게 그것입니다. 조심하세요!!!!
거기 정말 예쁩니다. 하자만 45$35$25$ 이면서 무슨 서비스차지라면서 돈내라고합니다.책에서는 20$라가 최고가라고하지만 ...암튼 그곳에서도 황당한일 당했습니다.아이팟을 놓고 온것을 까막히 잊고 있었는데 자전거타고가는데 누군가가 오더니 지난밤에 골든바나나에서 묵지않아나면서 아이팟두고갔다고 애기해주었습니다.사실 감동먹었습니다.하지만 제가 그곳에 갔을땐 아무도 아이팟에관해서 모른다고 합니다.기가막혔져.. 단체로 이것들이 짰나암튼 한 1시간 애기하고 매니저 부르고 난리쳐서 찾았습니다.그리고 돈을 요구하더라구여...정말 돈 돈돈 이사람들...방금툭툭아저씨도 1$하더니 내리자마자 두사람이닌깐 2$하더라구여..여기사람다 그러는거아닌데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