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사오기.
상황버섯은 1사람당 최대 3Kg까지 사올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안사오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캄보디아에서 계시는 한국분한테 들은 얘긴데요. 상황버섯이 중국산 수입이 많다고 합니다.
여행객들이 사는건 거의 대부분 중국산 이라고 합니다. 가짜라고 하긴 쫌 그렇지만. 자연산은 아니란 얘기죠..
워낙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사가다 보니. 자연산에 한계가 있다보니. 자연산이 있을리 없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자연산이 아닌데도 가격도 너무 비쌌어요.
3년전 1kg에 $5 줬는데. 이번엔 가짜더라도 구하시는 분이 있어서 그냥 프사 오르세이 약재상 가서 샀는데요. 1kg에 $7 주고 샀어요. 그것도. 현지인이 가서 샀기때문에 이 가격인거 같습니다. 만약 한국인이 갔으면 $15 ~ $25 달러 불렀을겁니다. ^^
그리고 대부분의 상점에서 한국 관광객에게 보통 5kg에 $100 에 판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