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JOY
제가 유적지 관광후에 여유가 있어서 3일정도 자원봉사(?) 하러 다녀왔던 고아원입니다. 열여섯명정도의 어린이들 (2세~ 10세)을 위하여 수녀님 네 분이 운영하는 시설입니다. 제가 guest House에서 만난 미국아가씨와 동행했을 때, 예전에 한국학생들이 와서 담에 벽그림도 그려주고 팬스 색도 칠해줬다고 Sister Shilley께서 반가와 하셨습니다. 이 아이들을 돌보는 일 외에도 동네 애들에게 무료 점심과 간단한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아이들이 동생 손 잡고 삼삼오오 모여와서 밥먹고 공부도 하는 모습니 보기 좋았습니다.
위치는 Royal Place근처인데,가시고 싶으신 분들은 Golden Temple Villa guset House의 사장님(Mr. Lee)께 부탁하시면 친절히 알려주실 겁니다.(데려다 줄 수도 있습니다^^). 여기 사장님이 후원하시는데, 여기 Guest House에 묵는 분이 아니어도 괜챦으니까 12 943 459로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단 고아원에서 오전 11시까지만 방문객을 받는다고 하네요. 목요일은 빼구요. 아 참! 사진은 찍지 말라고 써 있더라구요.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