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월말에 비자fee 25불 달라던거 20불이라 버젓이 써놓고 왜그러냐 하니까 막무가내더라구요. 20불에 할려면 4시간 기다리래서 돈이 문제가 아니라 괘씸해서 알았다고 하고 20불씩 주니까 여권 잡아채면서 화내더군요
웃겨서 -_-;; 그래서 일행들이랑 앞에 앉아서 얘기하고 과일까먹고 그러니까 얘들도 어이없던지 1시간만에 가져가라고 던져주더라구요..
5불 더 주고 시간을 아낄수도 있었지만- 갑자기 여권을
잡아채가고 화를내는 모습에 끝까지 버텼더니 지들도 별 수 없었나봅니다. 아직도 생각나면 화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