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비행기 추락사고로 돌아가신분들의 삼가 명복을빕니다.

안녕하세요.. 저번 일요일날 캄보디아와 베트남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캄보디아 비행기가 추락하는날 저는 베트남으로 넘아가는 비행기를 탓는데..만약에 그비행기에 탓으면 하고 생각하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앞으로 저는 하나투어를 이용하지 않을겁니다.
그흔한 팝업창으로 돌아가신분의 추모의 글도 없더군요.
국내 최대의 여행사가 그것밖에 안된다니.. 할말이 없습니다.

아무튼 여러분들 저는 지금 잘돌아왔고 좋은 택시로 투어 잘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여기서 거론된 툭툭,택시 기사와 캄보디아 도착해서 통화하여 툭툭10불 택시는 20불에 하려는 생각이었는데, 공항에 나오면서 한택시기사가 좋은 조건을 제시하여 택시를빌려 관광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우선 협상을 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앙코르 홀리데이)까지 5불로 들었은데 네고를 하여 3불에 가자고 하였습니다.
가는동안 하루에 20불로 해서 2일을 제시하고 가는택시비 3불은 안받겠다고 하더군요.
처음보는 사람이라 믿을수있을까 고민하다가, 저희가 2일만묵는게 아니라 3일째 오후에 베트남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2일 반나절로해서 50불을 달라고 했습니다. 거기에서 또 네고가 들어가 48불에 하기로 하엿습니다.
(나중에 팁2불해서 총 50불 주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추천하고 싶은이유는
1. 추가 요금이 없습니다. (썬라이즈,톤레샵 등..)
2. 마음씀씀이가 착합니다.
3. 에어컨이 빵빵하고 기본적인 물은 제공해줍니다.

톤레샵을 돌아오는길에 그가 캄보디아 가정을 방문할기회를 주어서 그의 사춘집에 방문하여 코코넛하나를 먹고 나왔습니다.
즉석에서 따주는 코코넛 참 맛있더군요.


이름 : SOVOEUN 나이 : 24
전화번호 012 491227
해외에서 85512491227
E-MAIL : jonsovoeyn@yahoo.com

이사람이 한가지 싫어하는것이 있습니다.
멀리갔다가 돌아와서 다시가는것은 싫어하더군요. 하지만 짜증내는것은 아니고요.. 그렇게는 해주지말아달라고 부탁하더군요.

식사때문에 좀 멀리갔다가 시내로 돌아와서 밥먹고 다시가려고 하니까.
기름값때문에 그러니 근처의 식당을 가자고 하였습니다.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거기도 기름값이 리터에 1000원 정도 하더군요.

저는 이런조건으로 갔다왔고 여기서 좋은 기사로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밑은 기사와 택시, 방문했던 그의 사춘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