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리업 글로벌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글로벌홈스테이가 맞습니다.
리차드가 태사랑에 답변을 해드리고 있구요.
여동생 소피아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막내 남동생과 누나까지
3남2녀가 씨엠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형님이 분명하군요, 몸이 좋지않아 요양차 와 있습니다.
기후도 일정하고 공기도 맑아서 요양하러 오시는 분이 제법있습니다.
몸상태가 술을 드셔서는 절대 안되는 위험한 상황인데,
요즘 캄보디아내에 좋지않은 일이 자꾸 생기니 아침부터 술을 드셨나봅니다.
정말 뭐라고 사죄를 드려야 할지...난감합니다.
리차드가 아무리 정확하고 좋은 정보를 여러분께 알려드리면 뭘하겠습니까??
이런일이 한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없는 사실이고, 몰매를 맞아도 당연합니다.
낡고, 개미가 우글거리고.... 이 부분 역시 통감합니다.
집이란게 시일이 지나면 낡게 마련이지만, 제때 보수하고 청소라도 잘한다면 이런 말씀을 듣지 않아도 될터인데......
형님은 가까운 시일내로 한국으로 철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청소는 다시한번 전체를 점검하고 철저히 하도록 하겟습니다.
서마담님을 비롯한 여러 여행자님!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