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여행 시엠립
06년 카지노가 몇군데 없없는데
07년 8월 규모도 더 늘리고 인테리어도 아주 좋더군요
여행온 한국손님들과 외국인은 거의 찿아볼 수 없구요(왜? 답:몰라서)
현지가이드,한국가이드들이 저녁식사도 하고 사교장으로 쓰이는 장소로
보입니다.200명이면 한국인 10명정도 보입니다
현지인 월급이 보통 월 40~50불(가사도우미 청소 빨래 밥하는)인데요
돈 많은 현지인들이 한번에 100불씩 넣고 따기도 하고 잃기도 하더군요
카지노는 $1불 $10불 100불 로 가능하구요 출입제한없이 애들도 출입하고
남녀노소구분이 없어요 실내는 추울정도로 에어컨을 켜고요 흡연구역이라
좀 냄새가 나지요 무한 음료,맥주,컵라면(한국),피자도 공짜로 먹습니다
10불 들고 이것저것 시켜먹고 맥주에 담배까지 주더군요
핀리핀 카지노 보다 더 좋은것 같아요..대부분 1층 혹은 지층에 위치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수도)도 엉청 많더군요
현지인들 동남아시아에 사는 특유의 도박 문화가 캄보디아에는 버젓이 이루
어지고 있는거지요. 태국은 카지노가 없기에 국경으로 와서 카지노를 한다
고 하네요 그래서 방콕부터 포이뻿까지 카지노 버스가 운행한다는 거지요
결국 국경은 태국 사람들을 위한 카지노 도박장이고 내륙은 크메르인을 위
한 도박장 이라는 거지요 도박에 빠지면 큰일인데 모두 조심합시다.
따서 달러로 가지고 나가는 사람도 여럿이구요 그날 재수로 현지인들이 하루
10$씩 20$씩 가지고 와서 놀다 간답니다. 룰렛에 한국사람들이 많아요..
프놈펜은 칩방식도 있구요 여긴 머신에 달러를 바로 넣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