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행갈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것이.. 숙소 문제에요..
이왕 가는김에. 푹신한 침대및 소파와 친절한 서비스, 깨끗하고 넓은 욕실을
원하시는 분 이시라면.. 아래의 호텔이 좋은듯 하여. 글 올립니다.

작고 조용한 호텔.. (특히 한국인 없는 호텔...뭐.. 이건 100%여행옴을
실감하기 위해서.. 일부러 한국인들이 모르는 호텔을 골랐지요.)
직접 알아보느라 여러모로 애 먹었거든요..

호텔은 직접 호텔과 맨투맨으로 예약하는것보다.. 예약 싸이트에서 하시는게
훨~씬 저렴한거 알고계시죠? 아래의 싸이트 참고하세요.
참고로, 아시아룸즈가 호텔트래블보다 약 2~3달러 정도 저렴합니다만
호텔트래블은 한국어로도 가능하니까.. 편리함이 있죠.. ^^

http://www.hoteltravel.com
http://www.asiarooms.com

http://www.dayinnangkor.com/
궁금한 사항 물어보면, 바로바로 답변 줍니다. ^^

1. 가격 1박 텍스및 봉사료 포함
트윈 : USD50 정도?

2. 위치: 그 유~명한 FCC 레스토랑 근처
FCC 레스토랑에서 도보 5분거리고요.. 공원도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시내에서도 가깝고.. 6번국도내에 있는 호텔보다 움직이기 용이합니다.

3. 체크아웃시각
12시라고 하나.. 무료로 연장 가능합니다.
4~5시부터.. 엑스트라 차지를 받는다고 하니.. 프론트에 물어보시어
넉넉하게 체크아웃 하세요.. 마지막날 할일 없으시면 ^^;

4. 편의시설 및 기타
1) 홈페이지에는 별4개 호텔이라고 하는데.. 그정돈 아닌거 같고,
3개와 4개 중간정도 인 듯 합니다.
2) 밥도 맛있고 깔끔하고.. 일단 룸이 몇개 안되는 호텔이라서,
정말 조용하고.. 휴식취하는데는 안성맞춤입니다.
직원들도 완전 친절하고,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직원이 있어서
몇가지 쑥스러워하면서 물어보기도 합니다. ^^
3) 작은 수영장이 딸려있으며, 작아도 타올 및 구명조끼 빌려주는 곳 있어요

제가 4일 묵을 동안에, 한국인은 커녕 동양인 4~5명 봤었나?
거의 서양인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1층에서 묵었을때, 방에서 바라본 수영장 풍경.
수영장이 작고 아담합니다.

호텔 내부 식당에서 바라본 수영장과 정원

밤에 본 호텔 야경

이.. 글은.. 제가 올린 여행기와 중복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