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행전에 무엇이든지 궁금해했던지라 혹시나 도움이될까
소소한 내용이지만 올려봅니다.

1.사거리에 위치한 곳이라..도로변쪽 룸은 매우 씨끄럽습니다.
첫날 도로변쪽 방에서 잤는데 너무 씨끄러워서 ( 차가 몇대다니지는
않는거같은데 방음이 안되는지..) 잠을 못이룰정도여서
데스크에 이야기하니 방을 풀장쪽으로 바꿔주더군요.
혹시 예약하실분있으시면 참고하세요.

2.한국채널을 3개방송해줍니다. ytn,k 체널(그냥잡다한한국방송),아리랑

3. 매일 생수2병제공
- 처음에는 에비앙이 아니라 먹기꺼려했는데 둘쨋날부터는
물값도 아까워서 그냥 먹었습니다. 먹은후..아무렇지도 않으니
그냥 드셔도 될둣합니다.

4.식사
- 제가 음식을 좀 가리는 편인데 ..먹을만합니다.
식당 밖 풀장쪽에서 국수와 계란요리를 해주니 그것도 꼭 드세요. (저는 첫날에는 밖에서 그런거해주는지몰랐음 )

5.풀장이용
- 어떤분 말대로 좀 구색갖추기용 같았습니다. 그리고 풀장이용하는
분도 저 있을동안 한번도 못봄.

6. 공항 픽업은 무료가 아닙니다.

7. 데스크를 통해 툭툭을 예약하려고하니 15달라라고 하더군요.
하루종일/어디든지~ 15달러.

8. 혹시 간식거리나 생활용품사실분은 앙코르 홀리데이 정문에서
약 5분걸어가시면 현대식대형 마켓이 있으니 이용하세요
(보통 동네에 있는 대형마켓과 비슷) 마켓이름은 앙코르 마켓'입니다.

9. 펍스트리트까지 여자걸음으로 느리게 15~20분정도 걸립니다. 늦은저녁 굳이 툭툭 이용할필요없이 걸어가시면됩니다.(하지만 여자혼자서는 비추. 좀 어두운곳이 있어서요).

10. 앙코르홀리데이 정문에서 10여분걸어가시면 중앙시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