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앙코르 호텔과 관련된 정보
이번 여행에서 홀리데이 앙코르 호텔에 3일간 숙박했습니다(34$/1day).
호텔은 깨끗하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호텔 입구를 출입할 때 문을 열어주고 닫아주기 때문에 잦은 출입이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방은 140호였는데 킹사이즈 침대 1개, 퀸사이즈 침대 1개가 있었고, TV에서는 한국방송도 일부 나옵니다.
욕실은 변기와 세면대가 있고, 욕조가 있습니다. 다만 불편한 점은 샤워기가 손으로 빼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벽에 고정된 것입니다. 따라서 샤워를 안하고 머리만 감기는 매우 불편합니다.
2명의 조식이 제공됩니다. 식사 수준은 괜찮습니다. 실내 또는 실외(수영장 옆)에서 식사가 가능하고, 실내에서는 간단한 부페식 음식이 있고 실외에서는 쌀국수와 계란요리(오물릿 등)가 제공됩니다. 실내 음식과 실외 음식을 모두 먹을 수 있습니다.
도로 방향의 방이어서인지 첫날은 씨끄럽게 느껴졌지만, 둘째날부터 적응해서인지 씨끄럽지 않았습니다.
근천의 꿀렌(압사라 디너)가 바로 20미터 정도 떨어져있고, 스타마트(칼텍스)와도 거리가 가깝습니다. 위치는 매우 좋습니다.
10점 만점에 9.5 정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