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린스메콩에서 지내고있어요
가격 5달러 싱글룸
가격이 홈피는 10불인데 가면 다 5-6불이에요
개인욕실 화장실 침대 수납할거 두개뿐이에요
냉장고 티비 이런거 기대마세요 하지만 지내기는 좋아요
방도 좀 넓고 안쪽이라 조용하고 닭도 없고 요리를 직접해먹을수도
있어요
전 밤에 라면 한개 먹고 아침에 스프좀 끓여서 모닝세트랑 같이 먹었어요
저녁부터 밤까지 웨스턴들이 식당서 파티를 좀하는거같고요
바베큐해먹을 수도 있어요 바베큐는 하루전에 말을 해야할듯요..
전부다 웨스턴만있고 동양인은 저혼자
전부다 자전거로 투어다니는 사람들이에요 저도 자전거로 다녀요
자전거로 다니는거는 제가봐도 강추에요
1주일티켓사서 2틀 자전거투어다녔고 오늘은 그냥 하루쉬는날로
씨엡립 시내다니고 컴좀하고 놀고있어요
날씨는 낮에는 더워요 자전거를 타면 땀 많이날듯
그래서 게스트하우스식당에서 전 도시락싸서 낮에 햇빛이 쨍쨍하면
한적한 유적지에서 점심먹고 한시간정도 거기서 잡니다 ㅡ,ㅡ;;
한두시간 쉬고 출발하면 그리덥지않아요
저녁에는 선선 에어컨없이도 충분히 잠 잘오는 밤입니다
도착하니 음료한잔주고 빨래서비스해주고
숙박비나 게스트하우스식당이용은 체크아웃할때 계산
식사비는 저렴해요 치킨볶음밥이 2불
1-2불짜리가 많아요 종류도 좀있고
아침에 일출많이봐서리 새벽부터 식당오픈이에요
일출아침세트가 커피 빵 쨈 버터 계란이 1불이에요
그외 다양한 메뉴가 있고요 자전거는 무료대여 좀 오래된거죠 기어없는거
하지만 유적지가 다 평지라 상관없어요
한국말 조금하는 스텝한명있고요
뚝뚝기사 있고 스테프가 남자 4명 여자2명정도에요
친절함 영어못하는 저는 아주숙소서 개그합니다...
자전거로 다니기에 전혀 불편한거없고요
앙코르툼들가서서문으로가는 오솔길은 예술입니다
서문에 사람 한명도없어요 오솔길도 예술이고
식사는 모 여기저기 식당 많이 나오니 말씀안드려도 될것이고
전 참새구이가 먹고싶어서 한번 노점에서 먹었어요 3마리 10000리엘
로컬식당은 1불
관광객들이 좀가는곳은 2불이상
올드마트에서 똔레샵가는길에 현지인마을 한번 가보았어요
사탕수수500리엘 등등 집구경재미있고 ㅎㅎ
마사지는 첫날은 스타마트근처 맹인 마사지 4불인데 팁1불 해서 받았고요
여자분이 해주셧는데 힘있게 꾹꾹 잘 눌러주시더라구요
타이처럼 꺽기 이런건 없어요 지압식이에요
어제는 장원여사장님이신가 소개로 밤이 늦어서리;; 앙코르마트근처
10달러 짜리받았어요 주차장겁나 크고 앞에있네요 명함을 안받아와서리
타이마사지고요 근육풀어주고 발로 좀 밟아주고 마지막에 꺽기신공이
나옵니다.. 첨에 발씻겨주고요 바지 갈아입고
제가 허리가 좀 아팟는데 꺽기한번 받고 통증이 사라졌어요 ㅡ,.ㅡ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신기 저만 그런걸수도 있으니 판단은 자유
저 혼자 현재 있어요 이거 읽으신분들 한번찾아주세요 ㅠㅠ혼자시라면
프린스메콩빌라에 머물고있고요 이번주는 내내 있을거에요
없으며 메모라도 남겨주심 ㅎㅎ
제가 컴을 자주못해서 언제 또 들어올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전 남자 35살먹은 노땅....입니다..
오늘은 뚝뚝기사 "논"의 집에 초대받아서 6시에갑니다....
저녁마다 논하고 같이 다니면서 밥도 같이먹고 같이 즐기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