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m Reap 다녀온 후 몇가지 Tip 입니다.

먼저 Hotel 입니다. 나머지는 시간 날 때마다 차례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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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저는 다음 두 Internet 예약 Site에서 호텔 정보 알아냈습니다.

http://www.asiarooms.com/
http://www.hoteltravel.com/

먼저 두 site에서 국가 지역 선택하면 거의 대부분 Hotel 들이 뜹니다.

가장 중요한 고객 평가란을 차분히 읽어 보시면 각 Hotel 의 분위기가 대강 보입니다.

제 경우 Day Inn Angkor Resort에서 묵었습니다.
http://www.dayinnangkor.com/

직접 호텔로 메일을 보내니 박당 80불 정도 달라고 회신이 왔습니다.

위 두개의 site로 가격을 비교하여 보니 asiarooms보다 hoteltravel이 몇 달러 더

싸더군요. Hoteltravel은 한국어 써비스도 가능하니 예약하는데 별 문제 없을겁니다.

예약 끝나면 2-3일 안에 바우쳐 보내줍니다. 혹시 몰라 Hotel로 직접 전화로 확인하여

예약 확인하였습니다. 가격은 박당 60불 정도입니다. (성수기, 조식포함)

Day Inn 은 깨끗하고 조용하고 아주 괜찮았습니다. 더 비싼 Hotel에 숙박한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방콕이나 싱가포르의 최고급 호텔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저의 방문기간에는 독일 쾰른시 향우회 노부부들이 단체로 오셔서 거의 노인정 분위기

였습니다. 수영과 썬텐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수영장 크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매일
청소합니다. 아내 얘기로는 락스 냄새 전혀 안난다고 하더군요. 동양인 별루 없습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아침식사가 단조롭다는 건데요. 가지수가 많지 않고 매일 메뉴가 거의

비슷하다는 거지 맛은 괜찮습니다.

즉석요리도 있는데요 크메르누들슾 만들어 달라고 하면 가져다 줍니다.

물론 마지막 날 checkout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12:00) 후 비행기 시간까지 짐 무료로 맡아줍니다.

Day Inn 에 있는 크메르 마사지 정말 잘합니다.

마사지는 따로 자세히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