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에서는 근교 시골집에 방문해보세요
정중하게 예의를 갖춘다면 그곳 사람들 정말 따뜻하게 맞이해 줄겁니다.
집으로 초대도 해주고 사람들과 이런저런 대화도 나눌수가 있고 정말정말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을 겁니다. 의사소통이 쉽지가 않은 어려움이 있지만 사람들만큼은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외국인에게 따뜻합니다.
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나서 절대 돈같은거 주지 마세요. 그 사람들 그런거 바라고 따뜻하게 하는거 아니니까요. 그냥 깎듯한 예의 갖추시고 두 손 합장해서 '어꾼 쯔라언'이라고 정중하게 인사만 해줘도 아주 좋아할겁니다. 그래도 감사를 더 표하고 싶다면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주면 좋겠지요.
제가 캄보디아를 네 번이나 찾은 이유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미소에 반해서입니다. 저는 살면서 그런사람들을 본 적이 없거든요. 낯선 외국인에게 활짝 미소짓고 손 흔들어주는 사람들이라니... 놀랍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