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로 가는 비행기 네다섯번 타본 아마추어 여행가(??)입니다.
귀국한지도 어언 2달이 넘어가는 듯 합니다.
귀국해 한달간 훈련소를 마치고....동사무소에서 공익요원으로 있는 지금까지...

2달 동안 사진정리도....생각 정리도....여행기도....잘 하지 못하였네요.
전 여기서 앙코르왓을 뚝뚝을 타고 보실 분들께 hong yee라는 뚝뚝기사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친절하고 자상하세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함께 보냈습니다.(하루동안 ㅇㅅㅇ..나머지 이틀은 자전거 푸헐헐 비용 쌈)

2달간의 여행이 어슴프레 가끔 떠올라 저를 당혹하게 합니다. 중국을 거쳐 베트남으로, 그리고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어쨌거나(;;) hong yee! 이미 많은 한국 여행자분들이 추천하시고 알고 계실거에요. 제가 갔을때도 그는 스스로 한국여행자들이 자신을 찾는 걸 알고 있더군요. 그만큼 그는 좋아요. 적어도 저는 마음에 들었답니다. (아마 지금도 korean에게 인기일듯)

생각나며 또 올리도록 하지요. 사진 하나 첨부합니다.(사진설명 : 왼쪽이 hong yee고 오른쪽이 접니다 움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