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 복 (Phnom Bok)
프놈 쿨렌의 관광을 마치고 들린 프놈 복!
여긴 관광이 아닌 체력훈련장이다.
캄보디아 여행중에 가장 힘들었던 곳이었다.
그러나 한번은 갈만하다.
딱 한번만!!!
프놈 복(Phnom Bok)
건축시기 : 9세기후반 ~ 10세기초반
건 축 왕 : 야소바르만 1세
종 교 : 힌두교
방 문 ; 2시간
개 요 :
야소바르만 1세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앙코르지역의 산중에 가장 높은 산(235m)에
일직선으로 민든 638계단이 정상을 향한다.
(632계단이라 하는데 직접 세어보니 난 638계단이었다)
포 인 트 :
시바신을 모시는 중앙사원과 북탑(비슈뉴)과 남탑(브라흐마)가 있다.
캄보디아 군인이 지키고 있고 대공발칸포를 볼 수 있다.
계단을 오르내리며 보는 끝없는 대평원이 장관이다.
무료입장이고 프놈 쿨렌을 구경하고 오는 길에 들리면 된다.(두군데를 합쳐서 하루관광)
상당한 체력을 요하는 곳으로 한번(딱!!! 한번)은 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