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의 비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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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의 비자피

Hoi 8 3359
분명 미국 달러로 20불로 알고 있었는데요
국경 도착 해서 보니 분명 Tourist 는 USD20불
로 쓰여져 있는데 25불 이라고 하더라구요

비자 사무실 공무원들이 약속이나 한듯
무조건 이고 25불 이라고 합니다.

같은 버스에 타셨던 분은 영어를 하시던 탓에
비자 사무실 공무원들과 소리까지 지르시며
싸우셨는데 공무원들은 문을 닫아 버리며
다시 태국으로 돌아 가라는 얘기 까지 나왔었습니다.

육로로 통해 캄보디아에 입국 하시는
분들에게만 해당이 되는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비행기나, 태국에서 만들어 가시는 분들에게는
해당이 안될수도 있으니
이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캄보디아 여행 되세요

8 Comments
유니/이재윤 2008.02.10 21:57  
  기다리면 해주더라구염 ㅠㅠ
cavatina04 2008.02.11 14:56  
  저도 1월초에 비자 받았습니다. 처음엔 1000바트- 900바트- 25불- 20불+200바트 - 2 0불+100바트 ... 이런 순으로 부르더군요.. 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처음엔 돈이 없다고 하니 태국으로 돌아가라며 배짱을 부리더군요...한나라의 공무원들이 나라 입구에서부터 망가진 모습을 보이니 저도 돌아서 그냥 손에 20불 쥐고 의자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안해줄것처럼 보이더니 끝내는 기다리니 해주었습니다. 여러분도 절대 한 나라의 부정부패를 동조하시 마시고 기다렸다가 20불에 하세요.
린짱 2008.02.15 16:09  
  저도 1월에 비자를 받았는데 23$에 받았습니다. 저한테도 절대 못해준다고 여권과 비자서류를 아예 돌려주어서 벤치에 앉아서 30분을 기다렸는데도 안해주더군요. 그러면서 바로 직전에 한국분이 23$에 했다고 23$에 해주겠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23$에 비자를 받았습니다. 저도 위분처럼 죽어도 기다려서 20$에 받아야 했었는데 서류 자체를 돌려주면서 안해주겠다고 배짱을 부려서 그만....
wonysavy 2008.02.15 20:08  
  3일걸린다 어쩌구 뻥치는겁니다.. 비자랑 여권 돌려주면서 안된다고 합니다. 저는 15분만에 20달러에 비자 받았습니다.. 상관없다는 식으로 기다리세요. 약한모습 보이지 마시구요~ 저는 위에 20달러라고 써있는걸 디카로 찍으려고 했더니 그쪽에서 깜짝놀라면서 못찍게 하더라구요~ 원래 안해준다고 할때는 여권이랑 서류 돌려줍니다~ 기다리면 됩니다. 많이 알아보고가는만큼 손해를 덜봅니다.
tnx2ego 2008.02.18 01:00  
  전 실갱이하는것보다 e비자 그냥 25불 주고 하는게 낫겠다 싶어 e비자 받았어요. 국경에서 그 비자 보고도 비자 받아야된다면서 끌고갈려고 하는데 절대 흔들리지말고 이게 내 비자다! 라고 하고 사무소로 가면됩니다.
성재씨 2008.02.27 11:42  
  저도 지난 여름에 버티기 했던 기억 납니다. 돈 더 못내겠다고 하니 여권이랑 비자신청서를 창밖으로 밀어내고는 닫아 버리더라구요. 전 바로 그 앞에서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그 앞에 서서 증거 사진도 찍었는데, 사진찍으니 꽤 예민하게 사진 찍지 말라고 하더군요. 우리 뒤에 다른 외국 가족들이 오는것 보더니 얼른 제 값 받고 처리해 주더라구요. 다음 먹이감도 놓칠까봐 불안했나봐요.. ㅡㅡ;;
HOT NOW 2008.03.03 11:48  
  저도 좀 기다린 끝에 20불+100밧 주고 했습니다. 처음엔 1000밧->25불->20불+200밧이라고 하더니 100밧까지 내려가길래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100밧 추가로 냈네요.. 그냥 e비자가 맘 편하겠어요. 전 다음에 갈때 e 비자 받을꺼에요ㅠ.ㅠ
제이콥 2008.05.02 10:24  
  영어를 못하는척하고 20불만 주고 기다리면 뭐라뭐라 합니다. 모라고 하는거냐고 한국말로 하면 그들이 답답한지 20불에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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