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캄보디아 국경넘어가실때 조심조심~
태국에 장기여행 계획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캄보디아가 가깝고 앙코르와트가 있기때문에...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고 생각해요...^^
태국에서 캄보디아 가실때 대부분 카오산에서...
국경버스를 이용하시는게 대부분 이지만..
간혹 자신있게 국경까지 가는 버스를 탄뒤에 스스로 비자를 받고...
다시 그곳 버스를 타고 시엠리엡 으로 들어가는...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
당연히 그렇게 하는게 좀더 싸긴 하니깐요...
카오산 국경버스는 좀 커미션을 많이 띠어먹어서...-_-;;;
제 친구와 저도 국경까지 가는 버스를 탄뒤...
국경에 도착해서 비자를 받기위해서...
돌아다니다가...
친절인지 협박인지..
-_-;;;;
자기들이 비자수속을 해주겠다며 다가오는 이들...
사실 좀 유명하긴 하죠...
거의 반강제적으로...
그들이 비자수속을 했고...
결국 일인당 200바트를 챙겨가드라고요 ^^;;;;;;;;
무섭기 때문에 안줄수가..없습니다..덜덜덜..;;;;
그리고 일행중에 택시를 타기를 권유하며 데려다주겠다는..
사람이 꼭하나 있습니다...
버스가 싸기 때문에 버스를 고집하면 일단...
버스표를 자기가 끊어다 주며...
뚝뚝기사를 섭외해 버스터미널 까지 데려다주는데요...
결국은 그 사람도 약 100바트 가량의 팁을...
험학하게 요구합니다 -_-;;;;
그리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2시에 온다는 버스는..
아주아주 늦게 옵니다...
버스로 가면 시엡리엡 까지 5시간이상 걸리는데...
늑장을 부려 택시를 타게 만드는게 목적인 경우가 많답니다...^^;;;;;;;
결국은 택시를 탔는데...
택시값은 버스값이 약 2배정도가 들어가구요....
4명을 다채워야 출발하는 경우가 많아서 택시를 섭외해도...
바로 출발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간혹...
혼자 택시를 타거나 인원을 다 채우지 못하고 택시를 타는경우에는...
또...온갖짐들을 배달하면서...
돌고돌고 또 돌고 3~4시간안에 간다는건 완전뻥!!!!-_-
심지어 엔진오일도 갈고 부품교환까지...
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결국은 버스탄것과 마찬가지의 결과가 나와버렸다는....
결국은 이래저래 사기당해서 떼인돈과 택시비를 합하면...
국경버스값보다 두배의 값이 나와버립니다...
물론 정신완전똑바로 차리고 사기를 당하지 안는다면...
국경버스 타는것보다 돈이 덜들지만...
사기당하는 경우가 참 많기 때문에...
처음에 돈이 조금 많이 들어 아깝다 하더라도...
한큐에 가는 국경버스를 이용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
진짜 객기부리다가...
완전 값진 경험했습니다 -_-;;;
저 객기는 사실...
사연이 많지만...
이래저래 후회많이 했습니다...
저는 여행을 대만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두달하고 일주일동안 자유여행 했고요...
사진 올리고 싶지만 너무 많고 그래서...
블로그에 올려놨어요....
http://blog.naver.com/lemonpiece83
와서 구경도 하시고...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쪽지주시거나 덧말 쓰시면...
제가 아는한 성심성의껏 대답해 드릴게요...^^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여행 계획~~
알찬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