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교통정보란에 올렸지만 캄보디아란에도 올립니다..방콕-캄보디아씨엠립가기
(카지노버스로 씨엠립가는 방법)
타이앤이 북부버스터미널에서 3시30분 첫버스만 이용하다가 이번엔 카지노버스를 이용해서 캄보디아씨엠립을 가봤습니다.
3월2일 새벽3시 카오산에서 택시로 출발--룸피니공원옆 우추리앙빌딩앞 육교 바로밑에 까지 이동 (12분소요-65밧)
룸피니공원옆은 새벽시간에 으시시한 분위기가 있습니다..될수있으면 시간맞춰서 카오산이나 시내에서 새벽 3시30분쯤 택시를 타심이 좋을듯...룸피니공원 동상을 등지고 좌측으로 1킬로미터쯤에 우추리앙건물이 길건너에 크게 서있고 바로앞에 육교가 한개있습니다..우추리앙빌딩 맞은편 육교앞에 시내버스정류장이 버스3대정도 설수있게 되어있는데 카지노버스는 여기 서는게 아니고 육교10미터전 바로밑에 섭니다...그러니 좀 일찍 도착한분들은 여기 시내버스정류장 쇠로된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시면됩니다...도로를 바라보고 시내버스정류장 좌측끝부분에 카지노버스가 옵니다..그쪽에 앉아계시면 될겁니다..
카지노버스는 2층버스인관계로 딱 보면압니다..짐은 짐칸에 싫고 손님은 2층으로 올라가는데 카지노가는 현지인들은 앞쪽좌석에 앉고 캄보디아가는 외국인들은 뒷쪽에 앉도록합니다..그리고 맨앞에 담요있으니까 담요한개 가져가시면 주무시는데 좋을겁니다..
3시40분에 카지노 첫버스도착--4시16분에 출발
가격은 200밧입니다..현지인은 100밧이고요..가는도중에 국경거의 다와서(아란야쁘라텟지나서) 현지인들이 사무실같은곳에 전부내려서 들렸다가 다시타면 국경으로 갑니다...국경에 오전7시 10분도착
국경에 오전7시 10분에 도착해서 길건너 SME라고 씌여진 녹색건물앞길로(윗사진좌측) 가면 태국출국장이 나옵니다..줄서서 출국수속을 밟습니다 (7시22분--짐꾼구하느라고 약간시간을 지체했습니다)
출국사무소는 길 좌측에 있습니다..태국인과 외국인이 따로 줄을섭니다..SME 녹색건물은 환전소와 ATM도있습니다.
윗사진 좌측 출국수속장---우측건물이 태국입국장 (7시25분)
짐이 많아서 짐꾼을 고용했습니다..1불로 고용했는데 졸졸 잘 따라옵니다..택시타는곳까지 잘 따라와서 2불줌
출국장 문열기 기다리면서 대기중(윗사진 시간은 2시간시차를 적용해서 2시간을 빼면 현지시각--7시31분46초)
태국출국수속을 밟고 나오면 우측 길건너 1시방향을 보시면 캄보디아 비자받는곳있습니다..VISA 라고 영어로 써있슴
출국수속을 밟고 나오시면 사람들이 많이 다시 길건너 돌아서 태국쪽으로 가는데 따라가지마시고 길건너 1시나 2시방향에 보면 캄보디아 비자라고 써진곳에 가셔서 비자를 받으시면됩니다(1000밧)--20달러나 25불에 하려고 했는데 무쟈게 힘들더군요..끝내는 1000밧주고 비자받았습니다..짐도 많았구요(캄보디아 초등학교 어린이용 학용품과 이불과 옷가지들)
태국출국장 나오자마자 우측 2시방향에 길건너에 보이는 캄보디아 비자발급소(옛날에 입국장 자리입니다) (8시13분)
캄보디아쪽으로 쭉 걸어가시면 카지노호텔들 지나서 앙코르문 지나면 바로 우측에 캄보디아 입국장있습니다..입국수속
입국수속이 끝나면 삐끼들이 달라붙습니다..이 삐끼들은 무료셔틀버스로 포이펫 버스정류장에 있는 택시타는곳까지 안내하는 삐끼들입니다...그곳까지 갈필요없이 바로 앞에 있는 로터리에 서서 씨엠립방향을 보고 우측 1시방향에 큰 송전탑3개 서있는 우측에 바로 호텔한개있습니다..그곳 주차장에 있는 자가용들이 전부 씨엠립가는 자가용택시들입니다..여기서 흥정하심됩니다...셔틀버스타고 포이펫버스정류장까지 가서 택시탈필요 없습니다..
보통 씨엠립까지 1000밧-1200밧 또는 30달러에서 35달러선에 흥정을 합니다..(현지경찰등에게 300밧을 뇌물로 준다고합니다)
비자를 받고 이런 카지노호텔들 지나서 멀리 앙코르문이 보입니다. (8시25분)
앙코르문 바로옆 우측에 입국장이있습니다..여기서 입국수속을 밟으면 끝~~
입국장앞에서 바라본 로터리입니다..송신탑이 3개있네요 그우측에 바로있는 하얀4층건물이 LY HUOT 호텔입니다...이호텔주자창에 자가용택시들 쫙있습니다..여기서 흥정해서 가심됩니다..삐끼들은 완전무시하고 가세요..송신탑 좌측이 바로 씨엠립가는 도로입니다..
9시 정각에 택시승차해서 출발(비자피문제로 2-30분동안 실갱이해 좀 늦었습니다)--10시에 중간에 있는 종로레스토랑(길 좌측에 있습니다)에 도착해서 간단히 식사했습니다
시스폰에서 10분정도 달리니까 한국인식당인 종로휴계소가 나옵니다.
종로식당--씨엠립가는 중간 좌측에 있습니다. (화장실 이용하기 좋아요)
종로식당 간판--좌측뒤로 보이는길이 국경가는길(국경갈땐 우측에..국경에서 씨엠립갈땐 좌측에 있슴)
10시45분 종로식당 출발--오후12시20분에 매제스틱앙코르호텔도착
국경에서 택시타고 총 소요시간 3시간 20분소요(중간에 종로식당에서 45분 소요--실제 주행시간은 2시간 35분소요)
현재 포장을 하기위해서 도로를 정비중에 있어서 택시가 시속 60-70킬로로 달리기 어렵지 않더군요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시간이 절약되었습니다(30분정도 절약)
우기에는 도로파손문제로 더 걸릴것으로 사료됩니다(3시간에서 3시간30분소요 예상함)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 재입국하는방법)
아주 쉽습니다...일단 포이펫의 로터리에 도착하면 윗사진중 캄보디아입국장 맞은편(로터리 우측편)에 캄보디아 출국장있습니다..거기서 출국수속후 계속 카지노호텔지나서 오다보면 태국입국장 맞은편(좌측편)에 태국입국장있습니다..여기서 창구앞 사람들 줄서서 기다리는곳에서 기다리지 마시고...좌측끝으로 안쪽으로 들어가면 건물안에서 입국서류줍니다..입국서류작성후 입국수속밟으면 끝~~
위에서 2번째 사진에 우측 길건너에 보이는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입국서류작성하시면됩니다..이건물 오기전 밖에 줄서서 기둘리는곳에서 기다리지 마시고 그곳에서 좌측끝으로 통과해서 이건물안으로 들어가세요..
***돌아올땐 씨엠립에서 대절했던 투어용 자가용기사에게 부탁해서
친구것으로 예약했는데...25달러에 국경까지 왔습니다...
택시타고 북부버스터미널로 갑니다(방콕시내에선 미터요금으로 100-150밧정도 나올듯)
북부터미널에 1층 30번창구(아란야쁘라텟행 창구)앞에 베낭으로 줄세워놓고 앞쪽 의자에서 기둘리면 새벽3시쯤부터 매표를 시작합니다..(삐능(1등버스)가 221밧이고 빵과 음료한개 줍니다) ..
타시고 출발하면 새벽엔 약 3시간30분걸려서 종점인 아란야쁘라텟에 도착(낮엔 4시간남짓 걸림)하고 버스에서 내리면 뚝뚝이들 대기하고 있습니다..이것을 60-100밧(계절에 따라서 약간 가격차이가 있슴)에 말씀하시고 타시고 국경마을로(10분정도 소요)가시면 됩니다. --버스안에 옆자리사람과 쉐어해도 좋을듯..툭툭이 무리하면 3명까지는 탈수있어요..보통 2인승~~
국경마을 도착하면 내려주는곳에서 우측을 바라보면 녹색건물 있고 이앞길로 걸어가면 좌측에 태국출국장건물이 있습다...7시경에 캄보디아쪽이 먼저열려서 태국에 일하러가는 노동자들 수천명이 동시에 밀려들어오고 7시30분경 태국쪽이 열리면 줄서서 출국수속받으면 됩니다..
***이때 어린이들 소매치기 조심:배낭뒤쪽과 허리쌕도 조심하세요...귀중품은 베낭깊숙히 넣어두는게 좋습니다...꼬마들이라 방심하기 쉽습니다..청년들이 뒤에 붙으면 조심...
***식사를 하고 싶으신분은 여기 국경마을에 태국식당들 있으니까 간단히 꾸어이띠여우 남(쌀국수..물국수)20-30밧입니다...아니면 뽀이펫(캄보디아쪽) 카지노호텔1층에 부페식당이 120밧일껍니다...
출국수속받고 길건너쪽(우측) 2시방향에 캄보디아 비자수속장이 있습니다(1000밧,사진1매-20달러에 하려면 무척 실갱이 오래해야함) 비자서류는 걍 창구에가서 달라고 하면줍니다...비자는 금방나옵니다.
비자받고 계속 걸어가면 앙코르문바로 우측이 캄보디아 입국장입니다...여기서 입국수속받고 바로앞 로터리같은곳에서 택시승강장까지 가는 무료셔틀차량있지만...(예전엔 여기서 자가용택시를 탔었거든요)..요즘 자가용택시요금이 성수기엔 45불정도 한다더군요(차량 한대당..혼자이신분은 입국수속장앞에서 조인트해서 가세요...) ..밑에 카지노버스로 가는방법에 나온곳에서 택시타시면됩니다..
***자가용택시는 3명이 젤 좋습니다...앞에 1명,뒤에 2명...비포장길로 백몇십킬로정도를 가니까 뒤에 3명이 타면 이리쿵...저리쿵...조금 불편합니다. ..택시타고 3시간쯤가면 평야지대에서 갑짜기 건물들(호텔들) 보이기 시작합니다...그러면 씨엠립에 다 오신겁니다.
씨엠립입구에서 부터 우측에 서울가든(사장:최부자)(근처에 북한운영 평양랭면집 있슴)이 있고...그다음에 글로벌겟하우스(리차드권)가 있고 스타마트(별모양의 큰간판있는 주유소겸 24시간 편의점:캄보디아인들 다 알고 있슴)를 끼고 골목으로 우회전하면 이골목 안쪽으로 200미터쯤 우측에 리틀월드겟하우스는 노부부께서 운영하고 있습니다...앙코르톰호텔은 이쪽지역에서 좀 떨어져있더군요.. 한인겟하우스겸 한식당을 운영하는곳은 4개가 있습니다..
원조격인 글로벌겟하우스(지구촌가족)...서울가든과 같은계열인 앙코르톰호텔..그리고 스타마트 옆골목 200미터 안쪽에 리틀월드겟하우스..그리고 중앙시장쪽에 라마호텔이있습니다..
참고로 삼겹살은 서울가든이 젤 맛있습니다만...요즘 열무김치 국수(3불)도 하는모양입니다..언제한번 맛보러 가야할듯...
툭툭이는 하루대절에 10불정도 합니다(똔래쌉호수,일몰,일출갈때 3-5불정도 추가됩니다)...아침식사하고 출발해서 12시에 돌아왔다가 오후2시 다시 출발해서 저녁6시 돌아오는 스케줄입니다.. 점심시간에 기름값때문에 다시 숙소까지 안오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가용는 하루대절 20-25불정도이고(똔래쌉호수,일몰,일출갈때 5불추가)..반띠아이쓰레이갈때만 하루 10불추가됩니다(장거리)---보통 3일 예약하면 85불정도 하더군요...
2명이면 툭툭이 타시면되고 3명이상이면 자가용대절 5명이상이면 봉고대절하시면됩니다(봉고 35-40불입니다)...모든 차량대절비는 운전기사 포함 1대 가격입니다..일인당이 아니고요..
관광일정은 한차량이나 툭툭이를 계속 3일 이용하시면 알아서 기사가 순서대로 다녀줍니다...
앙크로유적지 입장권은 1일권이 20불...3일권이 40불입니다..사진한장 필요합니다만 없으면 창구에서 즉석으로 찎어서 뽑아줍니다..그러니 사진은 안가져가도 상관없습니다...입장권을 가지고 다니시다가 각 유적지의 직원들이 보여달라면 보여줘야 합니다...없으면 벌금많이 내셔야 합니다(벌금40불에 그날 입장권값 20불...총 60불이 추가로들어갑니다)..
***여행팁***
1)환전: 캄보디아에선 달러가 통용됩니다...그러므로 잔돈(1불..10불..20불짜리) 준비하셔야합니다..1달러 내고 잔돈은 리알(캄보디아화폐)로 줍니다...1달러 4000리알정도 합니다.. .현지돈으로 환전할 필요는 없지만 환전이 필요하신분은 구시장(올드마켓) 뒤쪽에 길거리 환전소(태국환전소 같지 않고 걍 시장의 한 가게 같음)많으니까 이용하시면됩니다.
씨엠립의 왕복5일 일정에 베낭여행이고 혼자시면 250불내외 정도 경비가 소요됩니다..여기에 맞춰서 잔돈 달러를환전해 가시면될겁니다...
2)숙소:보통 한국겟하우스들 더블룸,(수세식화장실,샤워시설,티뷔,조그만 냉장고 포함) 팬룸이 7-9불...에어컨룸이 10-15불입니다...도미토리는 1.5불-2불입니다...현지겟하우스들은 스타마트골목하고 올드마켓(구시장)쪽 주변에 많습니다.
3)식당:모든 겟하우스들 식사 가능합니다...보통 한식은 3불내외...쌀국수 0.5불...빵에 고기와 야채넣은것 1불...음료수 0.5불...압살라디너쇼 10불...나이트나 업소에서 맥주 1.5불-3불...평양랭면의 냉면8불(무쟈게 비싸죠?..맛은 별로)
*쌀국수집:스타마트에서 시내쪽으로 가시다가 4거리에서 우측에 보시면 반띠아이쓰레이라는 베트남쌀국수집(주변에 10미터정도 떨어진곳에 똔래쌉 뷔페 레스토랑있슴)의 돼지고기넣은 쌀국수가 맛있습니다(이름은 깨때우)..가격은 아침은 0.75불..점심과 저녁은 2불입니다(가격차등제)
필히 메뉴판에 가격확인하는체 할것...바가지가 심함...
*좋은식당:씨엠립강(개울)다리건너 좌측으로 좋은 전통음식점들 많습니다..겟하우스에서 추천받아서 가심이 좋습니다...파인애플밥도 맛있습니다
4)엔터테이먼트: 타이앤이 이번 캄보디아여행에서 찾아본 디스코텍들입니다..
마티니 디스코텍
예전의 명성은 사라지고 캄보디아 현지인들 20여명만 놀고있는곳으로 전락했슴...이젠 놀러가서 갈곳이 못됨..맥주 3.4달러(큰병)
ZONE ONE 디스코텍
현재 씨엠립에서 제일 인기좋은 디스코텍으로 시설도 최고로 좋음...입구엔 식당도있음...이곳도 마티니와 마찬가지로 스테이지가 있으며 맥주가 3.6달러임(큰병)
위치--6번국도를 기준으로 스타마트지나서(서울가든,평양랭면,국경쪽으로) 좀가면 나오는 큰4거리 좌측으로 들어가면 200미터쯤가서 좌측에 있슴(입구에서 몇십미터 들어와서 디스코텍건물이 있어서 지나치지 않게 주의--모든 모또나 기사들이 알고있슴)
마카인 디스코텍
위치--위에 존완가는길로 들어와서 존완 못미쳐서 우측골목으로(비포장) 1킬로정도 들어와야함..비포장이라서 먼지 무쟈게날림...어두워서 첨엔 어디로 납치하는줄 알았슴...멀리 입구의 네온이 보임..주로 현지인들이 바글대는 디스코텍으로 자리가 없어서 2층에서 구경하다옴..가격은 존완과 대동소이함..시설은 존완에 못미침~~
발마싸지:구시장 입구쪽에 많이 있슴(가격표에 1시간 7불로 써있는데 6불에 흥정하면 해줌...마싸지사에게 1불을 팁으로 주면 좋아할겁니다) ..
위치--시내에서 6번국도 스타마트지나서(국경방향으로) 조금가면 나오는 큰4거리에서 직진해서 200미터쯤 좌측에 있슴...바로입구에 MAISA JAPANESE 음식점(레스토랑)있슴...
주의점--씨엠립에서 툭툭이를 타고 어느업소를 가자고하면 커미션이 붙습니다..툭툭이기사들 꼭 안에까지 따라옵니다..들어오지 마라고 쫒아도 죽으라고 들어옵니다...5불짜리 마싸지가 8불로 올라갑니다..경험담입니다..전날은 헬쓰랜드마싸지샾을 갔는데 5불짜리 8불낼수밖에 없었습니다..피스풀가든마싸지샾은 헬쓰랜드보다 훨씬좋습니다...직원들도 무척 친절합니다..툭툭이타고 마이사 일본음식점가자고 해서 그앞에서 내리셔서 마이사음식점우측담에 붙은 문으로 들어가면 마이사음식점바로뒤에 위 마싸지샾건물이 붙어있습니다..차를 가지고 가는분들은 마싸지샾안에 주차장있으니까 타고들어가면됩니다..가격--발마싸지(5달러)--전신마싸지(5불)--오일마싸지(15불)입니다..마싸지실이 3인용으로 꾸며져있는데 룸마다 전부 샤워시설과 화장실이 완비되어있습니다..
전화번호--(855)92 284 639 (855)12 182 4870 (855)63 76 6363
6번도로상의 간판입니다..마이사 일본레스토랑간판이 있습니다..앞쪽직진하면 스타마트쪽(도심쪽)입니다..여기서 조금가면 스타마트50미터전에 우회전해서 직진하면 좌측에 존완디스코텍이있습니다.
윗사진찍은 자리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이케 보입니다..좌측하얀건물이 마이사일본레스토랑입니다.마이사건물우측 주차장을 질러가면 맨끝에 작은문이 보이네요..그곳이 마싸지샾입구입니다..툭툭이 타고가면 여기서 내리셔서(마이사 재패니스레스토랑가자고하세요) 걸어가시바랍니다.안에까지 타고 들어가면 커미션문제가 발생해서 바가지 씁니다..
씨엠립 구시장주변의 도심에서는 발마싸지 1시간에 6-7불선입니다만...이렇게 약간외곽에훌륭한마싸지샾들이 있습니다...좀 외곽이면 대부분 5불선입니다...룸안에 샤워까지 할수있어서 아주좋더군요.. 도심지에서 좀 벗어나면 보통 5달러선입니다..툭툭이기사들이 커미션먹으려고 가게안까지 들어오려고합니다...그런경우 단호히 노~~돌아가라고 해야합니다..안가고 있으면 마싸지가게 들어가지마세요..들어가면 커미션 자동으로 붙습니다(보통 8불정도--커미션이 3불)
씨엠립에는 해떨어지면 크게 할일이 없답니다...걍 구시장쪽에 가셔서 레드카페골목의 카페에서 맥주나 한잔하는정도이거나스코텍이나 아니면 마싸지받는정도입니다..
5)특히 주의할점
동남아쪽은 물에의한 배탈이 많이 납니다..필히 물은 생수를 사서드세요..어디든지 파는곳이 있습니다...특히 노천식당등에서 얼음주는것도 사용마시고 차가운생수 드세요..
씨엠립은 치안상태는 양호합니다(워낙 외국인이 많이 오고 이곳의 관광자원으로 나라가 먹고 살다시피하니까요)...그래도 밤에 여자분들 혼자서 돌아다니시는것은 삼가하시고 일행분들과 움직이세요...겟하우스에서 추천하는 툭툭이나 오토바이택시 이용하는게 좋습니다...웬만한 씨엠립시내에서 이동시 오토바이택시는 2000리알정도(0.5불)...툭툭이는 4000리알(1불)정도입니다
캄보디아에 가시면 국경에서 부터 수많은 어린이들이 구걸하고 있으며 각 관광지들 입구에도 마찬가지입니다...한명을 주면 주변애들 다 몰려듭니다..식당주변에서 쓰레기통뒤지는 아이들에겐 한끼식사를 제공해줘도 크나큰 기쁨이 될겁니다...지뢰밟아서 다리 없는 아이들도 500리알-1000리알정도의 적선으로 맘이 부자가 될수 있습니다...하지만 관광지주변에 수많은 어린이있는곳에선 되도록 적선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아에 500-1000리알짜리로 한 100-200장 바꿔서 전부다 나눠준다고 생각하기 전에는 피하심이 좋습니다...국경에서 양산을 씌워주는 써비스하는 어린이에게는 수고의 대가로 20밧정도 줘도 무방합니다...
(항공편이용하는법)
방콕에서 씨엠립까지 보통 편도 155불내외정도 합니다...비자는 씨엠립공항에서 20불에 받으면됩니다...물론 사진1매 필요하고요..
씨엠립에서 프놈펜까지는 항공편으로 50-60불(편도)정도 합니다.
(조인트버스이용하기)
카오산의 한인여행사인 만남의 광장등에 예약을 하면 카오산에서 출발하는 국경행 조인트버스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기타:생각나는데로 보충 첨부)
캄보디아쪽의 도로는 비포장이 대부분이기때문에 버스타시면 보통 7시간이상 걸립니다...밤에 현지에도착합니다...국경넘어서는 3시간이면 주파하는 택시이용하실것을 강추드립니다..
또한 현지한인업소에 부탁하면 픽업써비스해줍니다...캄보디아 입국장앞에서 만나기로 하면 거기로 나옵니다...요금은 자가용택시이용하는 가격과 대동소이합니다...
돌아올땐 될수 있으면 방콕에서 다른곳으로 곧바로 가실분들은 새벽5시쯤 출발하심이 좋습니다...그러면 방콕시내에 오후2시면 도착합니다...방콕으로 오셔서 장거리(푸켓이나 치앙마이쪽)가실분들은 곧바로 이동해서 가시면 되겠지요...방콕에 늦게 도착해서 하루묵는것 보다는 하루의 시간을 더 벌수 있으니까요...특히 치앙마이쪽 가시는분들은 방콕도착후 오후6시출발(훨람퐁역) 특급기차를 권합니다...2등침대칸이면 장거리 이동으로 피곤하실텐데 푹 주무시고 나면 아침7시경에 치앙마이에 도착하니까요..
***비수기에는 현지한인업소들 방을 예약안하셔도 될겁니다...그리고 국경인 포이펫에서 씨엠립까지의 자가용택시대절요금도 30-40불사이에서 흥정이 가능한 모양이더군요...성수기에는 공히 45불정도하는 모양입니다.
***현지 한인업소 다시 소개해드리면 국경에서 들어오다가 맨처음 우측에 서울가든...조금더 오다가 우측에 글로벌겟하우스가 있고요...조금 더 시내로 들어오면 우측에 스타마트(큰 별이 그려진 입간판있슴)란 젤큰 24시간 편의점겸 주유소를 끼고 우측골목으로 들어가서..여기서 200미터쯤 더들어가면(이골목이 겟하우스골목임) 걸리버겟하우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노부부께서 인수해서 리틀월드겟하우스란 이름으로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겟하우스와 자매호텔인 앙코르톰호텔은 조금 멀리 떨어져 시내에 있습니다...라마호텔은 6번국도(국경에서 씨엠립들어오는 도로)를 타고 시내를 통과해서 중앙시장과 뉴마켓(신시장)사이에 좌측에있습니다..
***스타마트에 ATM 기기가 설치되었다고 합니다..씨엠립엔 공항에 2대를 포함 에이티엠기기가 총8대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에이티엠에선 최고 2000달러까지인출가능하고 수수료는 얼마를 찾던지 한번에 2달러입니다..
***상기금액들은 약간의차이(인상)가 있을수도 있습니다만 여행에 부담을 줄정도의 가격변동은 없을겁니다...
***북부버스터미널에서 아란야쁘라텟까지 버스시간표***
방콕-아란 03:30, 04:00, 04:30, 06:30, 07:00, 07:30, 08:30, 09:00, 10:00, 11:00, 11:30, 12:15, 13:00, 13:30, 15:15, 16:30, 17:30
아란-방콕 04:30, 05:00, 07:30, 08:00, 08:30, 09:00, 10:00, 11:00, 11:30, 12:30, 14:00, 14:30, 15:30, 16:30, 17:30, 18:00, 18:30
***성수기 기준 방콕-씨엠립-방콕코스의 여행경비(4박5일코스)***
숙소-북부버스터미널택시비 (100-150밧)
아란야쁘라텟까지 버스비(220밧정도)
아란야-국경시장까지툭툭이(80-100밧)
국경비자피(1000밧)--원래는 20달러임..
국경-씨엠립까지 택시비(30-45불사이)
숙박비 겟하우스 에어컨룸 (10-15불사이x4박)
관광입장료 3일권(40달러)
툭툭이대절3일(30-40달러)--자가용(80-90달러)
똔래쌉호수(10불정도)--배 바우처(9달러선) 1인당 입장료(1달러--입구에서 받음)
식사비(1끼당 3-4불정도--압살라디너쇼 7-10불정도)
마싸지(5-6달러정도)
시내툭툭이차비(1-2달러/1편도당)
위경비에서 돌아오는 차비는 반대로 생각해서 더하면되겠지요...1인당 250-300달러정도 들듯합니다...
아무래도 혼자보다는 2명이 더 싸게 먹히지요...국경에서 택시비는 3명정도가 쉐어함이 좋습니다...
***씨엠립의 한국인업소들***
1)씨엠립
캄보디아 호텔과 투어:
라마호텔
http://cafe.naver.com/combodiatour.cafe
숙소,차량,가이드,식당,각종여행업무 전반적으로취급하는 새로생긴 한국인업소로 바로옆에 젤큰시장인
과일전문시장(프싸싸마키)-재래시장(프싸르) 가있어서 시장구경좋아하는분들에게 좋을듯합니다.
가족방은 성인2명에 어린이2명이 충분히 묵을수있겠더군요..
서울가든: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selgarden
게스트하우스,각종쇼와 똔랩쌉호수 바우쳐,국경픽업서비스,호텔예약,한식당,투어용차량예약,가이드예약
앙코르톰호텔: 위에 서울가든과 자매호텔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at
리틀월드호스텔: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littleworld
게스트하우스,각종쇼와 똔랩쌉호수 바우쳐,국경픽업서비스,호텔예약,한식당,투어용차량예약,가이드예약
글로벌홈스테이: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globalsr
게스트하우스,각종쇼와 똔랩쌉호수바우쳐,국경픽업서비스,호텔예약,한식당,투어용차량예약,가이드예약
***프놈펜***
코리아나호텔:...........camtotal@hanmail.net 전번: 023-88-3600
위에 한인업소들중 서울가든과 라마호텔가셔서타이앤과 같은 회원이라고 하시면 반갑게 맞아주실겁니다..
서울가든 숙소가 비교적 깨끗하고 좋습니다...라마호텔과 앙코르톰 호텔은 명칭이 호텔이듯이 숙소는 깨끗한편..
서울가든바로옆에 평양랭면(북한직영점)도있고 바로뒤에 새벽시장도 있습니다..
위치는 젤나쁘지만(도심에서 젤멀지만 다른곳과 2-3분차이니까 ) 어차피 투어시 툭툭이대절이나 자가용대절해서 다녀야하니까 큰상관없구요...저녁에 도심나갈때도 어차피 다른곳도 툭툭이등이용해야하니까 큰차이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