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씨엠립을 거쳐 프놈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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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씨엠립을 거쳐 프놈펜까지...

TaeNyoung 3 6858
안녕하세요.
방콕을거쳐 씨엠립을 통해 프놈펜의 하루 관광후 다시 씨엠립을 통해 방콕에 이르기까지의 정보를 공개 하겠습니다.
문장의 간략함을 위해 "~합니다."의 존중 표현은 생략 하겠습니다.

한국의 날씨는 매우 춥다. 눈과 바람의 영향으로 온도는 영하의 날씨를 유지하며 매일 얼굴과 발바닥의 각질로 살이 갈라지는 아픔을 느끼며 더운 캄보디아가 그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다.
항공권을 절약하기 위해 온라인투어 사이트에서 방콕행 비행기를 27만원(택스 불포함)에 구입해서 방콕으로 떠났다.
처음 접해본 방콕은 정말 넓은 도시 발전을 거듭한 도시 서울과 비슷한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태국은 한국보다 국가 경제력이 딸린다는 생각에 작은 도시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에바항공을 통해 3시간의 비행후 대만공항에서 2시간정도 대기후 다시 방콕행 비행기를 타고 3시간 후에 방콕에 도착하였다.
대만에서는 비행기에서 내린후 비행기표를 직원에게 물어보거나 보여주면 갈아타는곳을 알려준다. (C라고 쓰여 있는 곳을 찾아가면 된다.)
새벽 2시쯤 방콕공항에서 400밧의 택시를 타고 북부터미널로 갔다.
무료셔틀버스가 북부터미널까지 간다는 정보를 태사랑에서 입수 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닌가보다. 무료셔틀버스는 공항에서 공항밖 버스터미널까지 운행 한다고 한다.
300밧에 택시를 탓다는 말을 들었는데 요즘은 택시 기사들과 담합을 했는지 400밧 이하면 절대 운행을 안한단다. 아무튼 북부터미널에서 3시30분 첫차를 215밧을 주고 버스표를 삿다. 태사랑엔 205밧이라고 들엇는데... 많이 틀리다. 물가가 많이 오른 모양이다.(30번창구)
4시간후에 아란에 도착. 국경까지 툭툭이를 100밧 달라고 한다.
주의)국경까지 가는 툭툭이는 반드시 타기 전에 협상해야 한다. 반드시... 태국 사람들 한국인을 우습게 아는 경향이 있고 사기성이 짙다. 하마터면 태국의 사기에 싸울뻔 했다.
국경에서 20달러의 비자값을 지불, 나는 뭣도 모르고 25달러을 써버렸다.
국경을 통과후, 원형의 도로가 나온다. 태사랑에서는 그곳 삐끼들을 통해 무료셔틀을 타지 말라고 했다. 우리는 남자 일행이 3명, 덩치도 커서 겁이 없었는지 그냥 삐끼 따라서 택시를 35달러에 타고 씨엠립 스타마트까지 왔다.
여자분들이나 혼자일 경우 태사랑에서 말하듯이 절대 삐끼 따라가지 말기를 바랍니다.
삐끼는 캄보디아나 태국이나 따라가지 마십시오. 100% 사기입니다. 사기 당하고 난뒤 싸워서 이기신다면 따라가세요. ^^
캄보디아 씨엠립에서는 가까운 앙코르왓 주변의 유적지는 자전거로 투어 했고, 먼 톤레샵은 툭툭이를 이용했다. 태사랑에서는 자전거를 1달러에 빌릴수 있다고 했는데 나는 어디서 빌리는지 몰라서 시부타거리(소마데비호텔이 있는 거리)에서 올마마켓 쪽으로 쭉 내려가다보면 렌트 자전거가 있는데 하루 1.5달러에 7일동안 계약하고 빌렸다. 자전거 상태는 좋다. A/S도 무료로 해준다. 도시내에서의 자전거는 툭툭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좋다.
앙코르왓 주변 유적지를 자전거로 관광시 체력이 좋아야 한다. 난 자전거로 서바레이까지 갖다왔다.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탄 자전거라서 다리에 알 배겼다. ㅋㅋ
시내에 있는 내셔널뮤지엄에 가기를 권한다.
지금까지 본 캄보디아 박물관중에 가장 큰 박물관이다.
캄보디아의 역사 유물은 내셔널 박물관에 모두 다 있다.
위치는 씨엠립강을 따라 북쪽으로 앙코르왓 가는 길로 올라가다 보면 앙코르웨이 호텔 지나서 왼쪽에 위치해 있다. 가격은 12달러.
호텔은 파리 앙코르호텔에서 숙박했다. 하루 비용이 15달러 세탁비용이 1달러. 아주 친절하다. 시설은 2급정도 일반 게스트하우스 수준. 티비는 15인치 작은티비, 세이프 박스는 없다. 그리고 방은 하얀색 바닥 타일로 깨끗하다. 에어컨은 10분만 틀어 놓으면 춥다. 다만 화장실이 별로다. 별 다섯개 중에 2개반은 줄 수 있다. 참고로 툭툭기사 싸른의 남동생이 야간업무를 본다. 싸른의 남동생의 이름은 '바랑'이다.
정말 잘생겼다. 여자들이 보면 반할 정도이다. 하지만 여친이 있단다.

[참고로 싸른이 이번 3월 27일 오후 4시30분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자기 부인과 함께 호텔로 청첩장을 들고 왔죠. 하지만 참석하지 못해 아쉽네요. 참석하실 분은 참석 바랄게요. 아마도 싸른의 친구 츠로이와 낮익은 툭툭기사들이 많이 참석 할 겁니다.
장소는 Borey Apeah pipeah "Building A" restaurant입니다.
신랑: NOV SROEUN(노브쓰른) 신부: CHHUON CHINDA(츠운친다)
만약에 캄보디아의 결혼식을 보고 싶으신 분은 참석 바랍니다. 약간의 축의금도 주면 좋으려나? ㅋㅋㅋ
싸른의 부인은 정말 예쁩니다.
다음 관광땐 자기 집에서 머물라고 하던데... ^^ ]

유적지 관광중 '쿼드 어드벤쳐'라는 투어가 있다. 네발 오토바이로 씨엠립 주변을 1시간,3시간, 반나절(4시간), 하루종일의 상품이 있다. 투어 일정과 시간은 조정이 가능하다.
가격은 2시간일 경우 50~60달러 선인데 나는 작년에 왓다가 사장이 없어서 투어를 못했다고 하니깐 15% 디스카운트 해줬다. 사장은 프랑스 사람이다. 친절하고 투어내내 정말 재미있었다. 하지만 반면에 비싼 투어를 하니깐 현지 캄보디아 사람들에겐 미안한 마음이 든다.
투어 중간 중간에 캄보디아 시골 사람들의 생활도 볼수 있어 좋지만 20평도 안되는 좁은 방에서 42명이 생활하는 고아원도 있다. 학교의 시설도 갖춰지지 않았는데 책상과 칠판이 있을 뿐이다. 부엌도 없고 야외에 솥을 걸어놓고 생활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정말 순수하다. 태국 사람들보다 훨씬 더, 중국인보다 훨씬 더, 한국인보다 훨씬 더 순수하다. 집안에서 놀던 아이들이 손을 흔들기 위해 길까지 나와 인사할 정도다. 여행이 즐겁기보단 많이 배우고 돌아오는 뜻깊은 여행이 될 수 있어 좋다. 나의 뒤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올드마켓의 일반 카페들에서 '쿼드 어드벤쳐'라는 광고지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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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에서 밥은 길거리에서 2500~3000리엘짜리 밥을 사먹고 다녔다. 흰밥에 돼지고기 구워서 파는데 정말 맛있다. 한국 식당은 시부타 거리(소마데비호텔 거리) 드림투어 사무실 건너편에 있는 소마데비호텔을 바라보고 왼쪽에 마사지샾이 있는데 두칸 옆에 제일식당이 있다. 정말 친절하다. 나는 맛은 안따진다. 거기서 거기니깐 다만 친절한 곳만 찾아 다닌다. 참고로 6번도로를 자전거타고 씨엠립으로 오는데 목이 말라서 한국관이라는 간판이 있길래 찾아서 들어갔다. 물냉면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다. 평양냉면은 절대 돈 주고 안사먹는다. 사실 베트남에 있는 북한식당(호치민의 대동강식당)이 더 볼만한게 많다. 마싸지는 좀전에 말했듯이 소마데비 옆에 있는 4달러짜리 전신마싸지가 좋고(에어컨 있슴.) 바디튠도 좋다. 사장이 태국 여자이고(예쁘다), 남편이 호주 사람이다.
전신마사지가 15달러, 그리고 6번도로에서 보면 멤버쉽 마싸지 간판이 보인다. 그 사이로 길이 있는데 100미터 들어가면 닥터피쉬 마사지 샾이 있다. 시설 좋고 마싸지 정말 잘한다. 한국인이 사장인데 정말 친절하다. 나는 왠만해서는 한국인 샵에 잘 가지 않는데 그 가게는 정말 잘하고 마싸지사들이 정말 잘한다. 타이 마싸지 뺨친다. 가격은 전신이 10달러 바디튠보다 싸다. 그 외에 올드마켓에서의 마싸지샵들은 별로다.
이후 씨엠립에서의 관광 이후에 프놈펜에 다녀왔다. 익스프레스투어가 좋다고 들었는데 드림투어 사무실에서 앙코르익스프레스도 좋다고 해서 앙코르 익스프레스 버스를 이용했다.
가격은 8달러 버스 환경은 좋다. 우리나라의 우등버스 수준이다. 다만 좌석의 앞뒤 간격이 좁다. 버스 타면서 역시나 중국인들 정말 시끄럽다. 어디가나 짱개들 문제다.
시속 60키로로 달리는것 같다. 어떻게 아냐하면 뽀이펫에서 택시타고 씨엠립 들어올때 택시가 시속 60키로 이상을 밟지 않더라. 버스는 그보다 속력이 느리니 아마도 시속50~60키로의 속도로 가는것 같다. 그 속도로 가니 프놈펜까지 4시간 걸리더라. 100키로로 달리면 아마도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 나는 거기서 갖가지 사업이 머릿속에서 떠올랐다. ㅋㅋㅋ 도로엔 돼지를 눕혀서 싣고 가는 오토바이, 30~40마리의 닭의 머리를 하나로 묶어서 들고 가는 오토바이, 사람들을 가득 태우고 지붕까지 사람들을 태우고 가는 봉고차, 등등 갖가지 생활풍경을 볼 수 있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른다. 거미,오리,개구리,튀긴걸 팔더라. 난 파인애플 1달러에 사먹었다.
프놈펜은 볼게 없다. 킬링필드와 왓프놈,박물관 정도... 그 외엔 볼거 없다. 그리고 툭툭기사들의 샷건게임 관광은 절대 가지마라. 툭툭기사들 꾀임에 넘어가서 한번 가보긴 했지만 AK소총 30발에 30달러 툭툭이 차비로 30달러 달란다. 성질나서 툭툭이 뒤집어 버릴래다가 몇푼 안되는 돈 가지고 먹고 살려는 툭툭이 삐끼가 불쌍해서 참았다.
그래도 젊을때 군대에서 스나이퍼로 통했던 난 30발 모두 명중 시켜서 참았다. 10점 만점짜리 두 번 맞췃다.ㅋㅋ
프놈펜에선 하루 툭툭비용을 미리 흥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100% 바가지 당한다.
밤엔 오토바이땜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잔다. 베트남과 비슷하다.
프놈펜에선 리갈호텔 근처에 '동구밖'이라는 한식당이 좋다. 맛있고 친절하다. 호텔은 카라호텔이 정말 좋다. 딜럭스발코니 룸이 31달러 시설좋고 정말 친절하다. 다음에 프놈펜에 가면 반드시 카라 호텔로 갈 것이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카라 호텔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너무 좋아서 나만 거기서 숙박하고 싶은 심정이라서.ㅋㅋ 발코니 없는 룸도 있지만 창문도 없다.. 그런 방은 답답해서 숙박하기 싫다.
프놈펜에서 2일 투어를 하고 씨엠립으로 왔다.
자전거를 타면서 마지막으로 시내투어를 했다. 시장에서 7cm짜리 바퀴벌레 튀김을 파는걸 봣는데 정말 쇼킹했다. 더운데 소름이 돋고 오바이트가 쏠렸다.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깐 매미이다. 매미가 한국의 매미보다 훨씬 컸다. 그리고 생김새가 바퀴벌레처럼 생겼다. 구별한 방법은 입모양이 뿔모양이라서 바퀴벌레와 다르다는걸 알았다.
거미튀김,땅강아지 튀김을 팔더라. ㅡ,.ㅡ^
씨엠립에서 싸른과 작별하고 방콕행 버스를 탓다. 드림투어에서 표를 삿는데 가격은 15달러. 시간은 뽀이펫까지 5시간 국경 넘어서 방콕까지 4시간 30분. 하지만 씨엠립에서 방콕까지의 버스는 정말 권하고 싶지 않다.
국경까지 작은 버스 마치 대형버스 타기전에 픽업다니는 버스처럼 생겼는데 좌석은 25석정도... 자리도 불편하고 의자도 흔들리고 덜컹거리는 도로를 달릴때면 꼬리뼈가 아프다.
병원에 안가서 그렇지 아마도 꼬리뼈 부러진거 같다.
싸른이 자기 친구는 택시 기사인데 30달러에 뽀이펫까지 데려다 준다고 했는데 싸른말을 들을걸 하는 후회가 든다. ㅠㅠ
뽀이펫에서 국경 넘으면 왼쪽으로 카지노 버스가 서있다. 표를 보여주고 타면 된다. 자리가 없으면 의자 들고 들어가서 앉으라고 한다. 어렵게 자리 구해서 4시간 반만에 방콕에 왔다.
버스는 무조건 카오산 로드에서 내려준다. 카오산 로드에서 성수기엔 미니호텔은 거의 방이 다 차있다. 15달러 방에서 하루 자고 400밧에 택시타고 공항까지 와서 귀국했다.
태국은 너무 관광객을 상대로 특히 한국인은 돈을 뜯어내려고 혈안이 되있더라. 태국은 관광하고 싶지 않은 나라 1위이다. 적어도 나의 관점에선.
캄보디아 사람들은 정말 몇몇 바가지 상인들 빼고 정말 순수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추천사항 :
[1]호텔-
씨엠립: 1)소마데비 호텔(4성급 정도... 호텔의 수준이 높고 시설은 우리나라 4~5만원짜리 모텔수준. 현지 사무실에서 예약 하는것이 저렴함
2)로얄크라운 호텔, 타프롬 호텔, 앙코르웨이 호텔(3성급 정도... 우리나라의 일반 모텔수준 소마데비와 크게 다르지 않음. 가격은 중간정도 인터넷에서 예약하면 30~40달러 미만 현지에선 40~50달러선으로써 비싸다.)
3)파리 앙코르호텔(우리나라의 서울역 근처의 여관 수준. 하지만 친절하다. 화장실이 별로인데 방은 깨끗하다. 15달러)
프놈펜: 1)카라호텔(수준이 우리나라의 5만원짜리 모텔 수준으로 소마데비보다 시설이 더 깔끔하다. 친절도 100점이다. 아침뷔페가 종류가 많지 않지만 저녁에 일식을 맛볼 수 있다. 일반 스탠다드 룸은 27달러이고 창문이 없어서 답답하다. 발코니 딜럭스룸이 31달러로 적극 추천한다. 사장이 한국인이다.)
2)리갈호텔 (스탠다드룸 수준이 3성급 이하다. 시설은 여관 수준인데 아침이 한국식이다. 비추천이다.)

[2]한식당- 씨엠립: 1)소마데비호텔 건너편 대박 식당. 2)소마데비 옆 제일식당. 3)6번도로근처 한국관
프놈펜: 1)리갈호텔 근처 동구밖

[3]일반로컬식당-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파는 밥 추천(구운 돼지고기와 흰쌀밥-3000리엘), 쟈스민 레스토랑(뷔페인데 김치도 나온다. 압살라 댄스도 볼 수 있다. 1인당 10달러)

[4]쇼핑- 바디튠 마사지샵 에서 북쪽으로 한 블럭 올라가면 쇼핑센터가 새로 생겼다. 물건은 다양하지 못하다. 하지만 현지 중고생들이 많이 놀러온다. 바글바글하다. 올드마켓에서 산다면 물건값을 흥정할 수 있다. 현지 시간 개념이 없어서 시계를 살 경우 10~15달러에 구입이 가능하다.

[5]과자,물 등등-6번도로에서 서바레이 쪽으로 가다보면 공항 들어가는길 지나서 일반 동네슈퍼마켓 같은 상점이 많이 있다. 그런곳에선 물이 500리엘이다.

[6]마싸지- 소마데비 옆에 마사지샵 전신이 4달러, 바디튠:전신이 15달러, 닥터피쉬마사지샵(아마도 스카이 마사지 샵일것이다. 전신이 10달러-사장이 한국인이다.)

이상으로 저의 배낭여행을 마치겠습니다.
중간중간에 정보가 몇 개 있긴 하지만 혹시라도 처음 가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약간의 도움이라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3 Comments
고인돌 2008.03.16 23:07  
  간단명료한 정보 이군요.자유여행을 꿈만 꾸고있는 나에게는...
몸배 2008.03.19 09:51  
  이번에 프놈펜-씨엠립 일정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엽감는 새 2008.06.29 22:33  
  저도 8월에  6일 일정으로 갈건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근데, 택시비는 인당인지....아님, 한대당 금액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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