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여행의 필수적인 정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유와 도전!
배낭을 메고 캄보디아라는 낮선 땅을 찾으실 우리 여행자여러분!
방학과 소중한 휴가를 이용하여 많은 분들이 문의와 예약을 해오고 계십니다.
다음과 같이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질의하는 내용으로 안내 드립니다.
참고하셔서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1. 항공편: 한국츨발-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국제선은
한국내에서 정보를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서는 씨엠립, 프놈펜 등 캄보디아출발 항공편 안내입니다.
-씨엠립 출발의 편도요금: 국내선은 프놈펜(1시간, 85~100$+공항세 6$, 1일 5회이상),
국제선은 공항이용료 25$가 추가됩니다.
방콕(1시간, 170$내외, 1일 5회이상), 호치민(1시간, 135$내외, 1일 5회이상),
하노이(2시간, 180$내외, 1일2회), 홍콩(2.5~3시간, 270$, 주3편 프놈펜경유 및 직항),
싱가폴(2시간, 300$, 매일), 쿠알라룸프르(2시간, 270$, 주3편), 비엔티엔(2.5시간, 140$, 주4편)
등입니다.
-프놈펜 출발의 편도요금: 방콕(1시간, 135~160$, 1일 5회이상),
호치민(40분, 105$, 1일 5회이상), 하노이(2시간, 230$, 1일 3회이상), 비엔티엔(2.5시간, 185$, 주2~4편) 등
이외에 홍콩, 싱가폴, 쿠알라룸프르, 곤명 등으로 가는 항공편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저가할인항공사(에어아시아, 젯트스타아시아, 녹에어 등)가
많이 생겼습니다. 인터넷으로 충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한인숙소: 글로벌(지구촌가족)홈스테이, 리틀월드, 서울가든, 앙코르톰 등
네개업소가 있으며 글로벌, 리틀월드, 서을가든은 여행사업무를 겸하고 있으므로,
각종 차량티켓, 보트, 항공권, 톤레삽바우쳐, 압사라공연티켓, 호텔바우쳐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숙박요금은 팬룸 5$내외, 에어컨룸 10$내외로 거의 비슷하며.
모든 업소는 자체 식당이 있으므로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고
위생적인 써비스로 드실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앙코르유적 투어안내를 본인의 일정에 맞게 의논해서
맞추어 드리고 다양한 교통편을 주선해 드린다는 점입니다!
3. 출입국과 비자: 방콕을 통하여 육로로 오는 경우 국경도시 포이펫에는
글로벌에서 미팅 및 출입국수속, 비자발급, 택시픽업 등을 도와드리는
직원(mr.디나 012-663-776)이 상주합니다.
서울가든에서도 직원이 상주하여 안내드립니다.
도착해서 예약 또는 가고자 하는 업소이름을 말하면 바로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서류수속에 보통의 경우 1시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현재 비자요금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태국돈 1,000밧(약 30$)만을 비자피로 받아왔는데,
최근 몇몇 여행자들께서 미국돈 20$와 추가 100~200밧정도(일부여행자)로
비자를 발급 받았다는 분이 있습니다.
단, 여러분! 섣부른 판단은 실수를 초래 할 수도 있습니다. 주의를 바랍니다
4. 국경이동: 현재 택시 1대당 요금은 45~55$정도로 유동적입니다.
물론 차량상태에 따른 가격차이도 있고, 흥정에 의해서 약간의 할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도로상태는 현재 확장포장 공사를 시행하는 중이라
많은 곳이 아주 잘되어 있으며 그렇지 못한 곳도 일부 있습니다.(비포장 70%),
그러나 예전보다는 빨라 포이펫-씨엠립은 3시간이면 도착합니다.
단, 심하게 스콜이 쏟아지는 날엔 5시간 이상이 소요될 경우도 있습니다.
방콕의 모칫 마이에서 아란야 프라텟까지의 버스출발시간은
03:30, 04:00, 04:30, 06:30, 07:00, 07:30, 08:30, 09:00, 10:00, 11:00,
11:30, 12:15, 13:00, 13:30, 15:15, 16:30, 17:30 입니다.
04:30까지는 약3.5시간, 이후에는 5시간정도 소요됩니다.
5. 앙코르투어일정: 서울시의 절반정도 부지(UNESCO관리 300㎢)에
1,000여 개의 벽돌, 라테라이트, 사암 등으로 축조된 사원들이 모여있거나,
흩어져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 대표적인 앙코르왓(60만평), 앙코르톰(270만평-내부에
바이욘, 바푸온, 왕궁터, 피메나카스, 코끼리 및 레퍼킹테라스, 텝프라남 등등이 있음),
타프롬, 타케오, 프레아칸, 닉삔, 타솜, 동메본, 프레릅, 스라슬랑, 반테이끄데이,
크라반, 프놈바켕 등은 대부분 컴플랙스에 모여 있으며,
반테이스레이, 반테이삼레, 프놈꿀렌, 프놈 끄발스피언, 롤루스유적군,
서바라이 인공호수, 벵멜리아, 코케르, 삼보 프레이쿡 등과
대호수 톤레삽 및 수상촌 총키나스빌리지 등은 씨엠립 시내에서
가까이는
12킬로, 멀리는 150킬로 떨어져 있는 사원 및 유적, 관광지 입니다.
여러분께서 모두 다 볼 수는 없습니다만, 보통 3일정도의 입장권(40$)으로
핵심 사원 군들은 관람 및 감상 하실 수가 있습니다.
국가간 이동시간을 감안하여 캄보디아일정을 최소 4박5일 이상을 잡으시길
추천합니다.
유적지투어 일정은 이곳 태사랑의 한인업소게시판-캄보디아-글로벌홈스테이
-공지사항-앙코르 유적 추천 코스(글로벌, 트래블게릴라 공동작성)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 될것입니다.
6. 비용 및 환전: 인도차이나 반도의 여러 지역 중 씨엠립은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에 해당합니다.
모든 공산품과 심지어 채소류까지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달러화를 캄보디아 리엘화와 병행해서 사용하는 곳이므로 굳이
달러화를 현지화폐로 교환할 필요는 없습니다.
환률에 의한 손실과 외국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리엘화의 환전은
가급적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국의 신용카드나 현금카드로 외국사용이 가능한 카드는
현금지급기를 통하여 달러화로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 씨엠립 시내의 곳곳에 30여대의 ATM이 운영되고 있으며
매달 기기를 증설하고 있습니다. 1회 20~1,000$까지 인출가능
** 현지에서 필요한 비용을 정리해 봅니다.
1. 숙박비: GH 2~12$, HT 23~300$, 보통 GH의 에어컨방을 기준하면
10$정도로 예산 잡으세요. 호텔은 보통 40~80$정도를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2. 앙코르 투어교통비: 툭툭(1~2인용 추천, 1일10~12$, 장거리 추가별도),
택시(3~4인용 추천, 1일20$, 장거리 추가별도),
미니밴(5~10인용 추천, 1일35$, 장거리 추가별도) 등이 있습니다.
3. 앙코르입장료: 1일권20$, 2~3일권40$, 4~7일권60$, 12세미만(여권제시)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4. 식사비용: 현지식, 한식, 유럽식 등 모든 종류의 식당이 무수히 많습니다.
단, 건강을 위하여 길거리의 비위생적인 식당은 지양하시기 바라며,
1$미만의 식사부터 다양하게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5. 인터넷 및 전화: 글로벌의 2층 베란다휴게소와 춘천닭갈비식당에서는
노트북으로 무선인터넷을 무료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외국인 방문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인터넷카페가 우후죽순으로 많이 생겼고,
비용도 많이 낮아졌습니다. 물론 속도가 낮아서 한국의 편리함에 절대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웬만한 길거리에는 인터넷삽이 다 있으니, 1시간 1$ 이하의 요금으로 편히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전화는 역시 인터넷삽을 이용한 전화와
수 많은 한인업소에 콜렉트콜과 인터넷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6. 가이드를 동반한 유적해설 및 안내는 공지사항에 별도로 1일투어에
올립니다. 이상으로 간단히 안내 드립니다.
여행에서 젤 중요한 것은 무었 일까요? 단연! 첫째로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마음가짐, 여기에 도전정신이 추가된다면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역이 다르고, 기후가 다르고, 음식과 생활습관이
모두 다른 곳으로의 여행입니다.
언제나 먼저 건강을 챙기시고, 방문국의 현지인과 그들의 관습을 존중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위 내용에 추가방문 추천지를 보완합니다.
1.왓트마이(킬링필드 당시 희생된 유골위령탑이 있는 절-시내에 있음, 무료)
2.지뢰박물관('아끼라'라는 현지인의 사설박물관, 반테이스레이 방향으로 이전, 1$)
3.전쟁박물관(내전 및 베트남과의 전쟁 등에서 사용된 무기류전시, 공항방면, 2$)
4.캄보디아민속촌(소수부족, 전통가옥, 민속공연 등. 시내, 12$)
5.국립실크센타 및 공예학교(뽕나무 재배-누에고치-실뽑기-염색-실크짜기 등
실크원단 제작의 전과정을 볼 수있으며, 제품구입도 가능함,
시내 및 25킬로 떨어진 푸옥군 등 두곳)
6. 톤레삽 보트트립 및 수상촌(동양 최대의 담수호인 톤레삽의 대호수와
수상촌 사람들의 일상을 석양과 더불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출발전 반드시 바우쳐를 구입해서 가셔야합니다(글로벌, 여행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