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에서 육로로 방콕가는 방법!
여행자버스, 일반로컬버스는 진정으로 비추입니다.
출발해서 10분 정도 지나면 에어컨이 나오지 않고, 창문을 열고 가는데,
먼지와 우기때 비라도 내리면 장난아닙니다.
저렴한 요금답게 받은 돈만큼만 써비스 할것입니다.
보통 씨엠립에서 택시(자가용승용차, 대부분 도요타 캠리)로 오전에 출발하면
포이펫 국경의 출국장 바로앞 로터리에는 3~4시간이면 도착합니다.
요금은 30~40$정도 차량과 도로상태, 공휴일 등에 따라서 약간의 변동이 있습니다.
특히 포이펫-씨엠립은 국경지역의 경찰청에서 통과료를
10$이상 징수하기 때문에 45$~55$정도를 주셔야 합니다.
또한 한인업소에 미리 예약하여 다른 여행자 분들과
쉐어를 하시면 요금을 나누어 내기때문에 무지 절약될 것입니다.
일단 국경 로터리에 도착하면, 오른쪽에 사무실에 출국신고하시고
카지노 단지로 들어가서 약 2~300미터 지나치면 좌측에 비자코너를 통과,
작은 다리가 나오는데, 바로 국경입니다.
왼쪽편(오른쪽은 태국출국)으로 건너가시면 100여미터 전방에
새건물로 태국입국장이 있습니다. 외국인은 별도의 창구가 있어서
신속하게 입국절차를 받을 수가 있고, 신고가 끝나면 밖으로
나가서 다시 약 300미터를 똑바로 가시면 오늘쪽으로 길이 꺽어지고
휴대품을 검사하는 군인(마약탐지견 동반)들이 있으며
대부분 그냥 통과하면 됩니다.
여기를 지나면 바로 왼쪽에 Twin Golden Gate Travel 사무실이 있는데
1.택시를 타고 방콕을 가실분은 여기서 새로생긴 택시조합 요금으로
방콕 1800밧, 파타야 2000밧, 뜨랏 2700밧 등으로
정찰제로 운영됩니다. 요금을 창구에 지불하고 영수증을 받아
택시를 타시면 되는데, 택시 1대 전체를 이용하는 요금입니다.
2.이곳에 모토와 툭툭이 수없이 대기하고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아란야 프라텟까지 가셔서 일반 시외버스(에어컨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230밧 내외로 약 5시간이면 방콕북부터미널 즉 모칫마이에 도착합니다.
3.이곳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약 200미터를 꺽어서 가면 대형주차장이
있으며 여기서는 카지노버스(2층 대형관광버스)가 늘 대기해서 방콕의
각지역으로 운행을 합니다. 가까운 주차장으로 가다보면 수없이 많은 삐끼들이
달라붙어 티켓을 사라하는데, 모두 거짖이오니 버스를 타서 차장에게
직접 요금을 지불하세요!
이차량은 정기편이 아니고 수시로 운행하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을 알려드릴 수가 없고,
대부분 12:00부터 수많은 버스가 차례로 손님을 채워 출발합니다.
(단 타시기전에 방콕 도착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우리 개별여행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