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국경에서 택시탈때 주의할점!
여행갔다온지 아직 한달도안됬네욬ㅋㅋㅋ
캄보디아 정말 다시 가고 싶네요~ 휴
암튼 2008년 5월 말에 10일 자유여행으로 방콕에서 캄보디아까지는 카지노 버스로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비자도 25$에 받고ㅡ 모든게 다 수월하다고 생각했던쯤
비자받고 나와서 출입국관리소인가? 암튼 거기서 택시삐끼한테 당했어요~ㅠ
저랑 제 친구는 처음엔 그 삐끼의 유혹에 됬다고 거절했는데
가격들어보니 씨엠리엡까지 35$해준다고 그러데요, 날씨도 덥고 그래가지고
오케이 하고 나가보니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데요 몇분만 기다리래요~
친구가 버스타고 택시있는곳으로 가는 것은 사기일경우가 많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버스가 오는거에요 저희말고 다른 남미사람이랑 유럽인 몇 명 있었고.
솔직히 느낌이 사기인것같은거에요. 안타겠다고 고집부리고있었는데 어떤 남미인이 내려가지고 저희를 영어로 설득하기시작했어요.
솔직히 영어도 잘안통하고 짜증나서 타긴했는데 택시업소에 내려주는데
거기서 70$ 부르데요.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 35$해준다는 삐끼도 없어지고.
간신히 흥정해서 50$ 씨엠리엡 롱라이브까지 갔습니다 ㅠㅠ
여러분 출입국관리소에서 삐끼말듣지마세요~~ 사기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