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해외 첫 독도홍보관 개관
오늘 22일 씨엠립에서 해외 처음으로 독도 홍보관이 개관했다는소식입니다.
캄보디아 교민1호로 김정욱님이 거액의 사비로 건립하였고
매일신문사에서 필요한 자료,책자,엽서 등등을 제공하였다 합니다
캄보디아 교민1호로 김정욱님이 거액의 사비로 건립하였고
매일신문사에서 필요한 자료,책자,엽서 등등을 제공하였다 합니다
- 태국에 대한 각 정보는 태국게시판으로 들어가세요.
- 라오스 지도 사이트 <호보맵>
7 Comments
째야
2011.02.23 09:31
오오~ 다음 씨엠립을 가게 된다면, 저도 뭔가 준비를 해서 가야겠습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김정욱님과 매일신문사에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감사드립니다~~
김정욱님과 매일신문사에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우성사랑
2011.02.23 20:23
위치는 어디에 있나요.. 한번 가봐야 하겠네요...
깜따이
2011.02.23 23:19
외국인들에게 홍보를 해 보았자 별로 관심이 있을까 의문입니다. 사람도 살수 없는 독도를 일본이 그토록 원하는 이유도 불투명하고 어떤 외국인 생각은 아마도 고기잡이 영토문제일거라고 아니면 국가안보측에서인지?
아수라
2011.02.24 12:28
깜따이 님/ 독도는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민족의 자존심 문제는 거론하지 않더라도 엄청난 자원의 문제입니다.
사람이 살수 없는 독도 섬이라고 하지만 국제법상 경계수역은
반경 200해리 (370Km)를 영토로 보기 때문에 실질적인 크기는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어업권 뿐만아니라 그 해역의 자원까지 따진다면 경제적 가치는 큽니다.
망간이나 석유도 동해에서 나올 확율이 큰것이구요.
민족의 자존심 문제는 거론하지 않더라도 엄청난 자원의 문제입니다.
사람이 살수 없는 독도 섬이라고 하지만 국제법상 경계수역은
반경 200해리 (370Km)를 영토로 보기 때문에 실질적인 크기는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어업권 뿐만아니라 그 해역의 자원까지 따진다면 경제적 가치는 큽니다.
망간이나 석유도 동해에서 나올 확율이 큰것이구요.
깜따이
2011.02.25 08:59
아 그렇군요. 독도 가보았더니 정말 아름다워서 관광자원하나만으로도 충분 한 것 같습니다. 울릉도 독도 박물관에 가보면 자세히 모든것이 잘 설명 되어있던것 같은데 원래 독도가 수천년전에는 산이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지형이 전세계에서 찾아 볼수 없이 독특하다고 합니다.
리차드권
2011.02.24 18:55
지난해 6월부터 김총재님과 같이 준비를 해왔습니다.
한국을 방문해서 경상북도 독도수호과와 홍보자료를 제작했던
많은 인쇄소들을 찾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했고 영남대와 매일신문사에서
도움을 주기 시작하면서 좀더 쉽게 자료를 모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김정욱총재님은 이미 오랫동안 캄보디아의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사업을 펼쳐온
자랑스런 한국인 임이분명합니다. 누군가 발상을 해 볼수는 있겠지만,
시도를 하고 홍보관 개괸을 하기까지....
사재를 털어 전시장을 만들면서 온갖 어려움도 정말 많았습니다.
캄보디아 정부, 지방정부, 다양한 구호시설, 유적보수팀 등
일본으로부터 더 많은 도움을 받는 방해꾼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전시실 공사 중 출입문을 하나 더 내어도 찾아와서 시비를 걸 정도였으며,
어찌보면 개관 싯점까지 거의 비밀스런 공사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글 읽으시는 회원여러분!
해외에 개인이 만든 독도홍보관입니다.
적극적인 찬사와 칭찬을 드려야 할것이며, 작은 시시비비도 없기를 기대합니다.
가능하다면 시엠립 방문시 무엇인가 우리나라와 독도를 알릴 수있는 작은 자료 하나라도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위치는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면 오른쪽은 포이펫 태국국경가는길,
왼쪽은 시내로 가는 길이며, 시내쪽으로 약 500미터 들어가면
오른쪽에 홍보관이 보일 것입니다.
국도 6호선상에 있기 때문에 찾기는 매우 쉽습니다.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방문, 찬사를 앙망합니다!
한국을 방문해서 경상북도 독도수호과와 홍보자료를 제작했던
많은 인쇄소들을 찾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했고 영남대와 매일신문사에서
도움을 주기 시작하면서 좀더 쉽게 자료를 모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김정욱총재님은 이미 오랫동안 캄보디아의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사업을 펼쳐온
자랑스런 한국인 임이분명합니다. 누군가 발상을 해 볼수는 있겠지만,
시도를 하고 홍보관 개괸을 하기까지....
사재를 털어 전시장을 만들면서 온갖 어려움도 정말 많았습니다.
캄보디아 정부, 지방정부, 다양한 구호시설, 유적보수팀 등
일본으로부터 더 많은 도움을 받는 방해꾼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전시실 공사 중 출입문을 하나 더 내어도 찾아와서 시비를 걸 정도였으며,
어찌보면 개관 싯점까지 거의 비밀스런 공사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글 읽으시는 회원여러분!
해외에 개인이 만든 독도홍보관입니다.
적극적인 찬사와 칭찬을 드려야 할것이며, 작은 시시비비도 없기를 기대합니다.
가능하다면 시엠립 방문시 무엇인가 우리나라와 독도를 알릴 수있는 작은 자료 하나라도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위치는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면 오른쪽은 포이펫 태국국경가는길,
왼쪽은 시내로 가는 길이며, 시내쪽으로 약 500미터 들어가면
오른쪽에 홍보관이 보일 것입니다.
국도 6호선상에 있기 때문에 찾기는 매우 쉽습니다.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방문, 찬사를 앙망합니다!
erin
2011.02.25 19:15
개인이 사비로 그런 일을 하셨다니 찬사를 보냅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