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바루에서 쁘렌띠안 갈때요,
전는 코타바루에서 하루 자고 아침에 떠났거든요.
코타바루에 중국계 부부가 하는 아이디얼 트래블러스 하우스에서
하루 묶었죠. 주인아저씨가 영어로 말하는것이 참 멋집니다.^^
저는 욕실딸리고, 발코니있는 더블룸을 30링깃 줬는데요,
분위기있는 하룻밤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쁘렌띠안가는 조인트 티켓을 구할 수 있는데요.
슬로우보트티켓 왕복으로 40링깃하고, 택시를 4명이서 같이 타는데
1인당 7링깃씩 내고 갔어요. 아침 8시30분에 택시타요.
그러면 쿠알라브슷의 쁘렌띠안 페리 여행사앞에 세워주고요,
거기서 각각의 스피드보트나 슬로우보트를 타면 되요.
아! 그리고 슬로우보트로 끊었다가 스피드보트를 타고 싶으면
10링깃 더 주고 타면되요.

전 원래 버스 갈아타고 갈아타서 갈려고 했는데,
(합승할 인간을 찾는게 쉬운건 아니라서..)
이 숙소에서 조인티켓을 알게되어서 편하게 잘 갔다왔죠.
여러분들도 하루 주무시고 가실분들은 이 숙소에 컨텍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