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태국과 캄보디아를 갔다 왔습니다.
두번째로 캄보디아 가는길 역시나 쉽지는 않더군요.

다만 요새 길을 너무 잘 닦아 놔서 이젠 씨엠까지 가는데 택시로
3시간이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기사에따라 다르지만요..ㅋㅋ 택시기사 폰으로 wab 전화한다음에 찾아갔습니다.

작년에 우연히 머무른 게스트하우스이고 이번에도
값도 싸고 좋아 또 머무른 Fresh Air를 소개해 드립니다.

주인은 Wab이구요.. 35살쯤 됐나? 너무 친절하네요.
방값은 싱글이 5$, 더블 6$, 에어컨 트리플베드 12$입니다.
각방마다 화장실 하나씩 있습니다.
원하시면 앙코르왓 돌때 청소해달라고 하면 청소해줍니다.
빨래는 무료입니다.
팬방 생각보다 시원합니다.ㅋㅋ

쫌 된 게스트하우스인데도 작년에 한국사람은 저희가 처음이랩니다.ㅋㅋ
이번에도 역시 1년 반 사이 한국사람은 없었구요
보통 프랑스친구들이 주 고객입니다. 유럽쪽 100배 즐기기 같은 책에
광고를 냈다고 하네요.
친절한 주인 Wab과 Chan과 같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왑은 영어는 잘 하구요. 온갖 부킹은 왑씨가 말만하면 다 해줍니다.
페이는 모든걸 다 합쳐서 떠나기 전날 방값과 음식값 한꺼번에 계산하시면 됩니다.
택시나 쑈 부킹같은것만 미리 말씀하시고 선페이입니다.

전화 : 012980453 - WAB /+855 12980453

제메일 남겨드릴게요. sinbimir@nate.com으로 궁금하시면 물어보세요~

1층 더블 팬방


2층 복도


마당

식당겸 휴식공간






화입니다.

건물

주인 WAB씨

저흰 4명 오른쪽 뚝뚝이 하루에 20$ 들었습니다.(운전자- W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