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간략정리정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와 정보입니다.
교통: 호치민-프놈펜 신카페버스(10불 벳남에서 동으로계산시18000동)
운좋게 좋은버스였는지 아님 다 좋으니 안전벨트, 버스간격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6시15분 호치민 버스승차.
6시30분 버스출발 승객 반정도태움.
8시30분 목바이국경도착 (버스에서 25불비자피 신카페직원에게줌. 양국최고야매나라. 특별한 출,입국절차없음. 돈하고 여권주니 알아서 다함 그냥 시키는데로 움직이면 거기가 캄보디아. 피식웃음)
9시25분 버스 출발함
9시30분 국경옆식당으로 들어감 살짝 짜증남
10시 출발
13시 프놈펜 캐피탈GH앞 하차 (뚝뚝삐끼들 세계짱먹음,살짝 쫄면서 돈가방 움켜쥠)
숙소: 나이스GH 3일숙박 트윈룸 10X3
태사랑에서 극찬하시는분들 많아서 정했는데, 음...그냥저냥임. 주변에 게스트하우스들 다 고만고만한 게스트하우스임.
오르세이쪽은 절대비추! 벙깍쪽위험하다고 태사랑경고많았으나 내가보기엔 오르세이쪽이 더 위험함!!!
강변쪽이최고임 절대강추!!!
님들아 강변쪽으로드 가셈. 그쪽이 좋아요,얼마나 후회했는지...그리로 안간걸...
관람
킬링필드
뚜얼슬랭
캐피탈에서 3불에 투어신청해서감 3인이하일경우 3인값을지불해야함 헬로우애들이랑 총6명이감.(입장료2불별됴,가이드없음)
킬링필드에서 돌아오는길에 기사에게 뚜얼슬랭에서 내려달라함.
뚜얼슬랭2불 기분찝찝해지고 박쥐때문에 조금 쫄음.박쥐똥조심요망!
왕궁,왓푸놈,독립문등등 태국짭퉁분위기입. 캐피탈에서 뚝뚝으로 5000리알 이놈들 절대1불에안감. 최근1불하신분있으시면 고수임!
중앙시장1불가능하나 내가짜증남. 다음날 다시갈때 걍 5000리알에 갔음.
식사
보디트리GH식당 아목먹음. 후회함, 분위기는 GH급중에 최고라고 칭송함!
캐피탈 기본식사 고만고만싸구려임, 스테이크 절대비추. 내가 고기사다 구워먹겠음.
오르세이야시장, 아놔...사기의 연속 당췌현지가를 알길이없음. 본인 중국어 현지인처럼구사가능해서 화교들에게 접근도했으나 화교 본인 중국사람인줄알고 지네민족등쳐먹듯 등쳐먹음. 기분 더꿀꿀...
마켓쇼핑. 캐피탈아가씨 무척착함.그래서 슈퍼마켓좀가르쳐달래서 뚝뚝타고갔더니..도착하니 중앙시장임. ㅡ,.ㅡ; 갈아버리고싶었었음...걸어갈수있다고까지했음...
다시돌아와 나이스에 물으니 ㅡ,.ㅡ;; 바로옆에있음...BIG A마켓 나이스,캐피탈골목에서 우회전 직진30M 삼거리에서 좌회전 10M후 바로나옴. 눈물도 바로나옴,땀도바로나옴.
그러나 중앙시장에서 왓푸놈방향으로 30M만 가면 큰 쇼핑몰있고 거기마켓이 본좌보기엔 캄보디아넘버1임! 자부함!!
맥주
다들 앙코르맥주를강추하여 마셨으나 본인입맛엔 바이욘이 훨씬좋음.본인 한국서 카스좋아함. (카스입맛임)
값도 앙코르0.60불 바이욘 0.45불
이거 씨엠립가면 앙코르0.65 바이욘0.50임.
곧 씨엠립정리해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