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일날에 방콕의 디앰디에서 250바트로국경까지 왔는데 식사하라며 잠깐 쉬는동안 캄보디아 공무원인듯한 사람이 비자신청서를 쓰라고 하길레 써서 줬더니 1300바트 주면 비자대신해주 겠다고해서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했어요 국경에 도착해 비자 신청소에서는 여권과 사진1장만 달라고 하면서 신청서는 별도로 다시 써달라더라고요. 조금전 식당에서의 그 신청서는 무용지물(?)이 됀나보죠
그래서 거기서 친절하게도 공무원이 비자피200달러에 급행료 50달러 합해서 250달러를 받고 5분도 안되서 비자랑 여권을 내주시더군요. 그래서 다시 나와서 출입국관리소에 갔더니 거기도 친절한 아저씨덕으로 신청서도 대신써주시고.....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볼펜을 하나 선물 했더니 글쎄......교통센터까지 차로 데려다주기까지 하고 택시도 태워주고......(일행4명맟춰서) 암튼 편안(?) 하게 씨엠리업 도착 했어요.
오늘로 4일째 머물로고있네요. 그리고 중요한 정보하나 알려 드릴께요.씨엠리업의 숙소말인데요...타케오게스트 하우스 인데 아주머니가 참 친절하시고 값싼 교통편도 제공하고 있어요 물론 수수료 안챙기고 오토바이,툭툭, 택시, 미니버스등등.... 앙코르 와트 여행시 기본코스와 에이 비 씨 디 코스로 나눠서 일정에 맟춰 관람하기 쉽게 데려다 줍니다. 교통편 기사 아저씨가.....전 사흘간 거의 구경 했는데 아저씨가 넘 고마워 점심밥 한끼 한국식당으로 모셔다 대접해 드렸어요. 요금은 일일기준 오토바이 7달러 툭툭10달러 택시 12달러.......아침에 출발해서 점심은 호텔로 돌아와서 먹고 1시간 정도 휴식취한뒤 다시 출발하여 해빠질때까지 둘로보면되고 요금은 끝낸뒤 숙소에 돌아와서 드리면 됩니다.
연락처hp012-922-674
저는 이제 씨앰립 일정을 마치고 낼 프놈펜으로 떠납니다.프놈펜 가는 교통편도 타케오 게스트 하우스 에서 보트랑 버스(에어컨)표를 예약할수 있다네요. 캄보디아 계신 분들 저랑 정보교환 하실려면 문자 주세요, 저는 한국서 문자로밍 받아 쓰고 있어요. 프놈펜에서 사흘정도 머문뒤 베트남-라오스-태국으로 돌 예정 입니다.
제 연락처는 010-4598-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