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3 씨엠립 음식+ 호치민>씨엠립 + 씨엠립>방콕 이동정보

홈 > 다른나라정보 > 여행정보(나라별)
여행정보(나라별)

- 태국에 대한 각 정보는 태국게시판으로 들어가세요.
- 라오스 지도 사이트 <호보맵>

9/1~9/3 씨엠립 음식+ 호치민>씨엠립 + 씨엠립>방콕 이동정보

벌써느낀임금님 2 4162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바욘레스토랑
씨엠립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레스토랑이라던데요 가장 유명한만큼 비싸고 맛있습니다 저는 종업원 추천을받아 lok lak 을 먹었는데 양념하며 고기하며 정말맛있게먹었습니다. 특히 양념이 끝내줍니다. 베트남 나짱에서 락깐레스토랑 다음으로 맛있게먹었던 곳이죠.
단점은 현지 시장음식보다 완전 비쌉니다.음료수 + 메인 = 7$ 정도니까요.
우리나라와비교하면 완전싸고요.

-loklak에 대해서
제가 3일 머물다보니 하나만 정해서 비교해가면서 먹어볼려고 노력해봤는데똑같은 비빔밥이라도 정말 맛있게하는데 있는 반면에 그렇지않은데두 있잖아요? ㅋㅋ
캄보디안 음식은 가는 음식점마다 lok lak 이란 음식이 다있더군요.
바욘레스토랑 다른 레스토랑과 시장에서 파는것도 먹어봤는데 이런데 비교해봤을때 바욘 레스토랑이 최고였습니다.

모포로 카페
여기선 치킨+밥 시켜먹었는데요 가격대비 훌륭한 음식이였다고 생각됩니다.
2명 9$나옴. 여기는 음식보다는 과일음료가 맛있었습니다. ㅎㅎ
일본 NGO 에서 운영해서 일본어도 표시되었구요.

레드피아노
여기는 분위기가 좋고 음식은 서양인입맛 위주로 나오는것 같더군요. 역시 비쌉니다. ㅋ.ㅋ

청기와
한인업소이구요. 프린스메콩델타에서 공항쪽 도로로 가다보면 보여요.
된장찌게 6$ 입니다.
17일만에 한국음식점 처음가서 된장찌게 먹어봤습니다.
밑반찬이 진짜많은데 "6$ 가지고 뭐 남을까" 란 생각이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던 곳이고 한국에서도 저렇게 밑반찬 많이 안주는데말입니다.물론 맛도있었습니다 ㅎ.ㅎ

호치민 to 씨엠립
씨엠립 신카페에서 예약했구요 가격은 잘기억이안나네요 죄송 -ㅅ-
베트남동으로 내시면 그게 적정가니 바가지염려는 하실필요없구요.
일단 신카페에서 프놈펜까지 신카페버스로 가고요.
비자는 25불씩 통일이였던거같네요. 서양인 중국인 모두 25불 씩 냈습니다.
신카페와 캐피톨이 협력을 했는지 프놈펜 캐피놀앞에서 내려줬구요. 아침 6시30분에 출발 1시쯤 프놈펜도착 여기서 점심먹고 2시30분 캐피톨버스로 갈아타서 씨엠립으로 갔습니다. 14시간걸려서 9시쯤도착했는데요
신카페직원들이 모토들 뚝뚝들이 한명씩 붙여주더라구요.

공짜로 붙여주는지알았습니다 버스티켓에 포함되있는지알고요.
더구나 씨엠립은 저녁되면 어두워서 프린스메콩델타찾기가 힘들고 밤이라 무섭잖아요 ㅋㅋㅋ
어쩃든
"알아봐둔 호텔있냐 픽업해주겟다"하면서 데려다준답니다
프린스메콩델타를 알아보고왔기에 지도보여주면서
"이쯤있다 프린스메콩델타로가자"
오케이하면서 갔던데가 이상한 중급호텔로 보이는 앙코르어쩌구 호텔입니다.
이미 베트남에서 호텔구하는 스킬을 알아왔기에 "얼마냐" "뭐 포함 되있냐" "에어컨나오냐""온수나오냐""조식포함이냐" "수영장있냐" 등등을 따져보려고했는데 25불짜리 중급호텔이라 쥐쥐 하고 그냥 나왔죠 ㅋㅋ

"아니 프린스메콩델타가자니까?"
알았다 하면서 또 이상한 데 데려다줍니다 구려서 또나오고
"아니 프린스메콩델타" 하니까
자기가아는 싸고 외국인들많이묶는데 데려다준답니다 -ㅅ-
아 이쯤되면 좀 짱나지만 꼭 프린스메콩에 가야할 이유는 없었으므로
대충보고 맘에들면 고르자 해서 간게 populra GH 이였습니다 ㅋ.
일단 체크인을 했고
뚝뚝기사가 다음날뭐할꺼냐 일정을 자기가 다 짜주는겁니다.ㅋㅋㅋ

"됐다 나는 첫째날 자전거로 갈꺼야 앙코르왓+따꼐우통해서갈꺼라규"

"그럼 둘쨋날 앙코르외곽+일몰+일출+반디야이쓰레이+똔레삽 가는게어떄"

"..."

이놈 꿰고있구나 란 생각이들더군요

원래 기사를 구해서 하루는 다돌아볼생각이였는데 이놈이 다말해준다
생긴거보니 착하게생긴것도 하고...해서

"얼마냐"

"뚝뚝12불 모토16불인데 다돌려면 모토다야해"

"비싸다 안해안해"

"이동이 너무많아서 이정도면 적정가다 다른사람한테물어봐라"

이래서 그냥 알았다고하고 수락을 했습죠 ㅋㅋ

그리고 잠잤습니다 -ㅅ-


지금생각하면 조금 비싼듯보이는데 만족도생각하면 적정한듯합니다.
모토가 영어도 하고 캄보디아에대해 알려주기도하고 여러대화도 했구요
나름 만족도가 커서 17$줬거든요

어쨋든 이모토기사와 함꼐 프린스메콩빌라로 옮겼어용 (알고보니 프린스메콩델타가아니라 프린스메콩빌라였다 -_-)

여행정보게시판인데 여행기가 되가는듯 죄송

결론은 육로이동에관한 정보입니다
프놈펜에서 2시30분에 캐피톨여행사버스로 바꿔타고 출발하며
도착하면 뚝뚝이가 픽업해주고 자기 고용하라고함.

씨엠립 to 방콕

여기는태사랑에서 올라오는정보도 많이있는데요.
택시쉐어하는분들이많은듯한데 만약사람을 못구하신다면 혼자가야하잖아요
혼자가야할때 택시를 전세내고가면 비싼걸로알고있습니다 ㅋㅋ
역시 캐피톨에서 오픈버스 사시면 Total 12$에 갈수있습니다.
캐피톨찾아가시는법은 구시장근처구요 아무 모토나 뚝뚝기사한테 캐피톨가자고하면 다압니다.
베트남에서 신카페가있다면 캄보디아는 캐피톨이있다고 저는 느꼇습니다 -ㅅ-.현지발음은 까피똘임 ㅋㅋ

앙코르돌때 모토를타고 벌레헤딩할수있는기회가 있었는데요

씨엠립에서 국경까지 모래헤딩할수있게해주는 버스를 타고 가며 ㄳㄳ
국경에서 태국이 21세기 발전된국가란 생각을 가지게해주는 2층 에어컨빵빵버스 타고갑니다. 카오산에서 내려줍니다 ㅎㅎㅎ

만약 동행을 못구하셧다면 오픈버스이용하면 편합니다.
12달러에
모레바람과 태국이 선진국이란걸알게해주니까요.^^

2 Comments
삼계탕 2008.09.14 23:11  
  치앙마이에서 먹은 음식정보도 올려야징...최사장....~!
벌써느낀임금님 2008.09.15 20:31  
  아~ 쑤끼여?ㅋ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