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캄보디아 국경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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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캄보디아 국경넘을때--

산야 7 4344
저는 12월20일 태국에서 캄보디아 갈때 비자요금을 1,000밧을 주었읍니다.
시간여유 있으신분은 서울이나 태국대사관에서 받는게 훨 좋읍니다.
처음 가는것이고 1박2일 일정이어서 정보 없이 갔다가 많이 황당했습니다.

첫째.국경을 넘어 택시 타기전 $100을 환전했는데 300,000리엘을 받았는데
        시엠립에서는 400,000한다고 합니다.그리고 현지돈을 쓰면 10%이상
        더 받읍니다(한인식당에서--)현지 환율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달러를 쓰는게 낳읍니다.
둘째.가이드북에는 시엠립까지 $50이라고 했는데 붇딛쳐 보니 $30에 가능
        합니다.저는 외국인이랑 둘이$15씩 주고 갔읍니다.
7 Comments
방랑자마음으로 2008.12.24 18:20  
.. 저는 딱 한달전 11월에 갔다왔는데..
국경을 넘을때(출국심사받기전 브러커들-1200바트(33달러정도), 캄보디아 비자신청하는곳에선 35불)를 요구하더라구요..
그러나,, 실제 금액은 20불.. 유통성을 발휘하면..800바트(22달러정도)에 할수있습니다
저도 추후 여행시 대사관에서 받아 갈 생각입니다..^^
시엡립까지 여행시기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 듯 합니다..
저도 30달러주고 갔는데.. 현지인 1명 태우고 가더군요..
나중에 현지인한테도 돈을 받던데..10달러를 받더군요...
역시 외국여행자는 그들에게 복덩인가 봅니다..^^
홀로남 2008.12.24 19:44  
육로로 넘어갈 경우는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에서 e-비자를 빋아서 가는 것이 편합니다.(25$)
연오랑 2008.12.24 22:40  
8월에 20 달러에 통과했습니다. 더 달라고 해도 주지 않고 원칙대로 기다리면(1시간 정도) 통과합니다.
낫티 2008.12.25 21:02  
빨리 비자를 받으려면 25불이나 1,000바트 이구요...사진이 없으면 100바트를 더 받습니다..그리고 20불은 시간이 좀 걸립니다...기다려도 좋은분들은 20불만 내면 되구요....

캄보디아 국경은 말 그대로 급행료가 일상화된 곳입니다...
예를 들면 캄보디아 입국 수속 밟을때 하이시즌에는 줄서서 기다리려면 1시간 이상이 걸릴수도 있는데..이 역시도 200바트만 주면 입국수속도 줄을 안서고 바로 통과시켜 주는곳입니다...
뭐 우리가 투명한 업무 처리를 원한다고 FM 대로 하기를 요구 한다는건..
말 그대로 계란으로 바위치기 이구요..그리고 절대로 바뀌지도 않습니다..^^
결국 우리나라도 아니니..뭐 알아서들 편의대로 그 부분을 잘 활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유니/이재윤 2008.12.29 18:09  
20불주고...

30분만에 통과 ㅡ.ㅡ;;

애들이 뭐라고 하든 상관 없이... ㅋㅋ
bon13 2009.01.03 01:29  
태국.방콕 교민잡지를 유심히 잘 보면 왜 이런지 답이 나온답니다...
anshim 2009.01.22 01:55  
한 두시간 더 기다리는 것보다  돈만원 더 주고 국경 넘는게.....

성질이야 나지만 낫티님 말씀대로 우리나라가 아니니

우리나라에서야 택시요금 천원만 더 부당하게 달라고해도 난리 나겠지만

우리나라가 아니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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