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호텔을 생각했습니다. 제가 자유/배낭여행은 첨이거덩요. 해외출장때나 패키지에서는 대부분 고급호텔을 이용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5성급은 아니더래도 3~4성급을 후보에 두었습니다.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50불의 소마데비로 정할까 했는 데, 그 넘의 환율때문에...그리고 50불짜리 호텔을 이용할 경우 전체비용에서 호텔비용이 차지하는 부분이 넘 많더라구요.

고민끝에 그나마 안심이 되는 한인업소를 후보에 두었고, 여러 여행기와 정보를 바탕으로 다께우2로 예약했습니다. 예약시점에서 다께우2의 최대 장점은 예약금을 미리 받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방콕사태로 인해 방콕 여행이 많이 취소된 상황이고 괜히 불안하더라구요. 게다가 당시에 환율이 앙코르왓 3층(올라가보지도 못한) 만큼 높았었습니다. 그리고, 여느 GH보다 다소 비싼 숙박료에도 불구하고 한인업소 홈피에 올려져 있는 수많은 merits가 유혹적이었습니다. 무료픽업, 무료세탁, 무료인터넷, 무료조식 등등등

그래서 최종결정 그리고 결론은 아래 링크를...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takaeo&wr_id=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