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3박 5일 여행을 위하여(4)_식당
둘째날(도착 다음날) 아침은 게스트하우스 제공식입니다. 메뉴는 식빵, 바게뜨, 계란후라이, 햄, 파인애플, 커피, 홍차, 쨈 2종류
바게뜨 무쟈게 맛있습니다. 캄보디아인 주식이라네요. 밥이 아니고. 프랑스 식민지였던 관계로...
점심은 쓰와쓰랑 옆의 현지 식당. 반띠아이쓰레이와 반띠아이썀레 갔다 오가다 툭툭 기사에게 local restaurant를 가자고 하니깐, 여길 가더라구요. 실은 진짜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을 생각했었는 데, 제가 표현을 잘못 했죠 머. 그래서 생각보다 가격이 좀 쎕니다.
저희가 선택한 것은 제일 싼 거 입니다. 볶음국수와 볶음밥. 각 4불
예상대로,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대로 좀 짭니다. 소금부부는 생각보다 넘 비싼 식당을 가게되어 음료는 주문안하고 갖고 있던 생수로 대신했습니다.
외국인(주로 서양인)들이 많습니다. 별로 웃지 않는 얼굴로^^. 툭툭기사가 커미션(돈 or 식사) 챙기는 식당으로 보입니다.
저녁때 간 곳은 모로뽀
주문한 음식은 위 메뉴판 왼쪽 위에서 두번째의 Fried Beef, Paplica w/Chinese sau(2불), 왼쪽 맨 아래의 Rice(0.5불), 위 메뉴판에는 없는 Meat and Tomato Pasta(1.75불), 앙코르비어 bottle(2.75불), 그리고 나중에 앙코르 draft(0.9불) 추가
소고기는 질깁니다. 투어 중에 보이는 수많은 소들 보면 안 질길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조금 짜구여. 파스타는 토마토란 이름이 왜 붙었는 지 이해가 안가는...그래도 먹을만 하는.
셋째날 아침은 볶음밥과 김치, 바게뜨, 쨈, 커피, 파인애플이었습니다. 사진은 없고요.
점심때 간 곳은 Pub street의
주문한것은 happy hour set 메뉴입니다. Lok Lak(소고기 볶음)/draft beer와 커리/fresh 코코넛입니다. 둘 다 3불씩
사전에 크메르 전통 음식으로 아목과 록락을 많이 들었습니다. 두 개를 한꺼번에 시키기는 좀 그래서. 일단 록락을 시도했습니다. 전날 저녁때 모로뽀에서 먹은 게 록락과 다를게 없더군요. 역시 질깁니다. 록락은 대신 채소(토마토, 양파, 사진에 보이는 상추)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커리는 내용물은 선택해야 합니다.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생선 중에서. 아마 닭고기를 시킨 듯.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저녁때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삼겹살(베이컨), 밥, 신라면, 김치볶음, 그리고 소주. 사진은 없습니다.
넷째날 아침은 Rice soup, 김치, 바게뜨, 용과. 역시 사진 없습니다.
점심은 Pub street의 Temple
주문 음식은
크메르 전통음식인 아목/sprite 및 fried seafood/draft beer으로 happy hour set로 가격은 2.75불과 3.25불
fried seafood 최강추입니다. 아목 재료는 이번에도 닭고기였지 싶네요. 아목과 커리는 비슷한 맛인 거 같습니다. 아목이 향이 좀 더 강했나? 하여간 같이 먹지 않아서 제대로 구분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바나나잎에 compact 하게 싸서 나오기 때문에 먹는 내내 따끈따끈해서 좋다는...
마지막 저녁이죠. 역시 Pub street의 인도 음식점입니다. 식당명은 생각이 안나네요. 아주 유명한 고유명사인데...Khmer family 건너편 쯤에 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역시 today special set.
Vegetable Masala with rice and naan and sprite set(4불) 및 Chicken Vindaloo with rice and naan and coke set(4.75불)
왼쪽넘이 vindaloo, 옆에 넘이 masala입니다. 사진밖에 밥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배 터져 죽는 줄 알았다는...뱅기 탈때까지 소화가 안되서 뱅기에서 맥주 한캔만 먹었습니다. 성격이 더러워서 잠 잘려면 2~3캔은 먹어야 하는 데...
Vindaloo가 매콤합니다. 제가 매운 걸 잘 먹는 데, 딱 좋더라구요. naan은 vindaloo 찍어도 먹고 올려도 먹고, 밥에다가는 vindaloo와 masala를 섞어서 비벼 먹었습니다. 이번 여행 중 최고가의 식사였습니다만, 훌륭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강가'가면 5만원은 나왔을 테죠?
참, 기내식이 빠졌네요. 사진이 없어서시리.
갈때 아시아나에서는 닭고기 하나 씨푸드 하나
올때 칼에서는 오믈렛과 사전에 미리 신청한 과일식이었습니다.
바게뜨 무쟈게 맛있습니다. 캄보디아인 주식이라네요. 밥이 아니고. 프랑스 식민지였던 관계로...
점심은 쓰와쓰랑 옆의 현지 식당. 반띠아이쓰레이와 반띠아이썀레 갔다 오가다 툭툭 기사에게 local restaurant를 가자고 하니깐, 여길 가더라구요. 실은 진짜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을 생각했었는 데, 제가 표현을 잘못 했죠 머. 그래서 생각보다 가격이 좀 쎕니다.
저희가 선택한 것은 제일 싼 거 입니다. 볶음국수와 볶음밥. 각 4불
예상대로,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대로 좀 짭니다. 소금부부는 생각보다 넘 비싼 식당을 가게되어 음료는 주문안하고 갖고 있던 생수로 대신했습니다.
외국인(주로 서양인)들이 많습니다. 별로 웃지 않는 얼굴로^^. 툭툭기사가 커미션(돈 or 식사) 챙기는 식당으로 보입니다.
저녁때 간 곳은 모로뽀
주문한 음식은 위 메뉴판 왼쪽 위에서 두번째의 Fried Beef, Paplica w/Chinese sau(2불), 왼쪽 맨 아래의 Rice(0.5불), 위 메뉴판에는 없는 Meat and Tomato Pasta(1.75불), 앙코르비어 bottle(2.75불), 그리고 나중에 앙코르 draft(0.9불) 추가
소고기는 질깁니다. 투어 중에 보이는 수많은 소들 보면 안 질길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조금 짜구여. 파스타는 토마토란 이름이 왜 붙었는 지 이해가 안가는...그래도 먹을만 하는.
셋째날 아침은 볶음밥과 김치, 바게뜨, 쨈, 커피, 파인애플이었습니다. 사진은 없고요.
점심때 간 곳은 Pub street의
주문한것은 happy hour set 메뉴입니다. Lok Lak(소고기 볶음)/draft beer와 커리/fresh 코코넛입니다. 둘 다 3불씩
사전에 크메르 전통 음식으로 아목과 록락을 많이 들었습니다. 두 개를 한꺼번에 시키기는 좀 그래서. 일단 록락을 시도했습니다. 전날 저녁때 모로뽀에서 먹은 게 록락과 다를게 없더군요. 역시 질깁니다. 록락은 대신 채소(토마토, 양파, 사진에 보이는 상추)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커리는 내용물은 선택해야 합니다.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생선 중에서. 아마 닭고기를 시킨 듯.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저녁때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삼겹살(베이컨), 밥, 신라면, 김치볶음, 그리고 소주. 사진은 없습니다.
넷째날 아침은 Rice soup, 김치, 바게뜨, 용과. 역시 사진 없습니다.
점심은 Pub street의 Temple
주문 음식은
크메르 전통음식인 아목/sprite 및 fried seafood/draft beer으로 happy hour set로 가격은 2.75불과 3.25불
fried seafood 최강추입니다. 아목 재료는 이번에도 닭고기였지 싶네요. 아목과 커리는 비슷한 맛인 거 같습니다. 아목이 향이 좀 더 강했나? 하여간 같이 먹지 않아서 제대로 구분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바나나잎에 compact 하게 싸서 나오기 때문에 먹는 내내 따끈따끈해서 좋다는...
마지막 저녁이죠. 역시 Pub street의 인도 음식점입니다. 식당명은 생각이 안나네요. 아주 유명한 고유명사인데...Khmer family 건너편 쯤에 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역시 today special set.
Vegetable Masala with rice and naan and sprite set(4불) 및 Chicken Vindaloo with rice and naan and coke set(4.75불)
왼쪽넘이 vindaloo, 옆에 넘이 masala입니다. 사진밖에 밥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배 터져 죽는 줄 알았다는...뱅기 탈때까지 소화가 안되서 뱅기에서 맥주 한캔만 먹었습니다. 성격이 더러워서 잠 잘려면 2~3캔은 먹어야 하는 데...
Vindaloo가 매콤합니다. 제가 매운 걸 잘 먹는 데, 딱 좋더라구요. naan은 vindaloo 찍어도 먹고 올려도 먹고, 밥에다가는 vindaloo와 masala를 섞어서 비벼 먹었습니다. 이번 여행 중 최고가의 식사였습니다만, 훌륭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강가'가면 5만원은 나왔을 테죠?
참, 기내식이 빠졌네요. 사진이 없어서시리.
갈때 아시아나에서는 닭고기 하나 씨푸드 하나
올때 칼에서는 오믈렛과 사전에 미리 신청한 과일식이었습니다.